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오늘은 가계부실위험지수(HDRI)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계 부실 위험 지수(HDRI)는 은행과 기타 금융 기관이 대출 위험을 관리하는 데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이 지수는 가계가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할 위험을 측정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HDRI는 여러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계산됩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소득 수준: 가계의 소득이 높을수록 대출금을 상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부채 수준: 가계의 부채가 많을수록 대출금을 상환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 고용 안정성: 가계가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있을수록 대출금을 상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신용 보고서: 가계가 좋은 신용 보고서를 가지고 있을수록 대출금을 상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HDRI는 은행과 기타 금융 기관이 대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또한 정부가 경제 정책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HDRI가 높을 경우 정부는 가계 부채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HDRI가 완벽한 지표는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HDRI는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미래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또한 HDRI는 가계의 모든 위험을 고려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대출 위험을 관리할 때는 HDRI를 포함한 모든 관련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대출을 결정하기 전에 고객과 신용 보고서를 검토하는 등 다른 보호 장치를 구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HDRI를 계산하는 방법의 몇 가지 예입니다.
- 소득 대비 부채 비율: 이 비율은 가계의 총 부채를 총 소득으로 나누어 계산됩니다. 비율이 높을수록 가계가 대출금을 상환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 소득 대비 대출 상환 비율: 이 비율은 가계의 총 대출 상환액을 총 소득으로 나누어 계산됩니다. 비율이 높을수록 가계가 대출금을 상환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 36개월 대출 상환 능력: 이 비율은 가계의 총 대출 상환액을 36개월로 나누어 계산됩니다. 비율이 높을수록 가계가 대출금을 상환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HDRI는 가계 부실 위험을 측정하는 데 유용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완벽한 지표는 아니며 대출 위험을 관리할 때는 다른 요소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Household Debt Repayment Index, HDRI)는 가계부채 상환능력에 대한 지표로, 대출금리 상승, 경제불황 등의 이유로 가계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을 측정하는 지수입니다. 이 지수는 대출금리, 채권금리, 실업률, 물가상승률 등을 기준으로 계산되며, 채무상환능력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HDRI는 가계부채 상환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대출금리는 가계부채의 상환부담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며, 채권금리는 경제 전반의 안정성과 연관이 있습니다. 실업률은 가계소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물가상승률은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부채 부담을 증가시키는 요인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하여 계산된 HDRI는 가계부채 상환능력에 대한 종합적인 지표가 됩니다.
HDRI는 가계부채 상환능력에 대한 위험성을 예측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HDRI가 높아질수록 가계부채 상환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HDRI는 금융기관과 정부 등에서 가계부채 상황을 파악하고, 위험요인을 대응하는 데 사용됩니다.
HDRI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계산됩니다. 일반적으로는 통계청이나 금융기관에서 계산한 지표를 사용하거나, 금융권에서 직접적으로 개발한 모델을 사용합니다. HDRI는 금융기관의 대출심사나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 등에 사용됩니다. 또한, 가계부채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일반인에게도 공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HDRI는 가계부채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시각을 제공하는 지표입니다. 그러나 이 지표를 보고 가계부채의 채무상환능력을 절대적으로 판단하면 안되며, 개별 가계의 상황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계부채 관리에 있어서는 개별 가계의 소득, 지출, 부채 상환 능력 등을 고려하여 개별적으로 상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HDRI의 중요성은 가계부채 문제가 국민 경제에 대한 위협적인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가계부채는 개인적인 부채 상황뿐만 아니라 국가 전반적인 경제 안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계부채 관리는 정부와 금융기관 등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개인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갚아야 할 채무를 명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이후 월급과 지출을 비교하여 얼마나 많은 금액을 적립할 수 있는지 파악하고, 가능한 한 부채를 빨리 갚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계부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출을 신중하게 결정하고 상환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HDRI는 가계부채 상환능력에 대한 중요한 지표입니다. 가계부채 문제는 개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문제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개별 가계의 상황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HDRI는 가계부채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적극적인 대응과 노력을 통해 가계부채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가구의 소득 흐름은 물론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로,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하는 원리금상 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과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자산비율(DTA; Debt To Asset Ratio)을 결합하여 산출한 지수이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DSR과 DTA가 각각 40%,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동 지수가 100을 초과하는 가구를 ‘위험가구’로 분류한다. 위험가구는 소득 및 자산 측면에서 모두 취약한 ‘고위험가구’, 자산 측면에서 취약한 ‘고DTA가구’, 소득 측면에서 취약한 ‘고DSR가구’로 구분할 수 있다. 다만 위험 및 고위험 가구는 가구의 채무상환능력 취약성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며 이들 가구가 당장 채무상환 불이행, 즉 임계상황에 직면한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늘은 가계부실위험지수(HDRI)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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