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용어 - 치킨게임이란? #진짜 알아야 할 경제상식 #재테크 기초 #기초경제용어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생활경제용어 시간입니다.
사회초년생, 재테크 초보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생활 속 경제용어를 정리했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기초 경제용어라서 
여러분도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공부할 경제용어는 치킨게임입니다.

치킨 게임은 경제학과 게임 이론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주로 경제적 상황에서 플레이어들이 서로의 행동에 따라 이익과 손실을 경쟁적으로 결정하는 상황을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이 게임은 두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며, 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1. 두 플레이어 또는 그 이상의 플레이어가 경제적 리소스나 이익을 얻기 위해 서로 경쟁합니다.
2. 각 플레이어는 두 가지 주요 행동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 하나는 "공격적인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불이익을 주는 행동이고, 다른 하나는 "수동적인 행동"으로 이익을 포기하거나 상대방의 공격적인 행동을 방어하는 행동입니다.

치킨 게임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두 플레이어가 모두 수동적인 행동을 선택하면 둘 다 손해를 보지 않지만, 이익을 얻을 수 없습니다.
- 두 플레이어가 모두 공격적인 행동을 선택하면 둘 다 큰 손해를 입습니다.
- 하나의 플레이어가 공격적인 행동을 선택하고 다른 플레이어가 수동적인 행동을 선택하면, 공격적인 플레이어는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수동적인 플레이어는 큰 손해를 입습니다.

치킨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두 플레이어 간의 전략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이 게임은 서로의 행동에 대한 예측, 협상, 위협 등을 포함한 전략적 의사결정을 다루며, 경제학에서는 주로 시장 진입, 가격 경쟁, 국제 무역 협상 등 다양한 경제 상황에서 이론적으로 적용됩니다.

 

 

 

 

 

 

 

 

 

 

 

치킨게임은 두 명의 주체가 서로의 행동을 의식하여 최적의 선택을 하지 못하고, 결국 모두에게 손해가 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게임을 말합니다. 치킨게임은 미국의 어린이들이 즐기는 놀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두 명의 어린이가 마주보고 서로의 차를 몰고 다가가면서, 먼저 핸들을 돌리는 사람이 겁쟁이(chicken)가 되는 게임입니다.

 

치킨게임은 경제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 두 개의 대기업이 가격 경쟁을 펼칠 때, 서로 가격을 내리면서 경쟁을 계속하면 모두에게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치킨게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기업은 서로의 가격을 의식하여, 가격을 내리는 것을 최적의 선택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두 기업 모두 가격을 내리면, 매출과 이익이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치킨게임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두 명의 주체가 서로의 행동을 의식하여 최적의 선택을 하지 못합니다.
• 서로의 행동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 모두에게 손해가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치킨게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양측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양측이 협력하여, 모두에게 최적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치킨게임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경제: 가격 경쟁, 기술 개발 경쟁
• 정치: 군비 경쟁, 외교 경쟁
• 사회: 스포츠 경쟁, 문화 경쟁

 

치킨게임은 모두에게 손해가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발생을 예방하거나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치킨게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에서 사용하는 생소한 용어나 개념들이 많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와 금융을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경제용어, 재테크 용어들
앞으로도 기본적인 경제용어와 재테크의 상식에 대해 정리해 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