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국가경쟁력지수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6.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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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로이스토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경제는 모든 산업과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저희는 여러분들이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경제와 금융에 대해 더욱 능숙해지고,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더욱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조언과 팁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국가경쟁력지수입니다.

 

 

국가경쟁력지수(Global Competitiveness Index, GCI)는 세계경제포럼(WEF)이 매년 발표하는 지수로, 국가의 경제적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국가경쟁력지수는 12개 분야, 103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지표는 1~7점의 척도로 평가됩니다. 국가경쟁력지수는 국가의 경제적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기업의 투자 결정, 정부의 정책 수립 등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가경쟁력지수는 1979년부터 발표되었으며, 처음에는 10개 분야, 43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1989년, 1994년, 1999년, 2004년, 2008년, 2012년, 2014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까지 총 15차례 발표되었습니다.

 

국가경쟁력지수는 2022년 기준으로 스위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싱가포르, 스웨덴, 네덜란드, 덴마크, 핀란드, 독일, 미국, 아일랜드, 홍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은 2022년 국가경쟁력지수에서 13위를 차지했습니다.

 

국가경쟁력지수는 국가의 경제적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기업의 투자 결정, 정부의 정책 수립 등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가경쟁력지수는 국가의 경제적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책 입안자들이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국가경쟁력지수(National Competitiveness Index)는 각 국가의 경쟁력을 평가하고 비교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경쟁력은 국가가 경제, 기업, 정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얼마나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국가경쟁력지수는 이러한 경쟁력을 측정하고 분석하여 국가 간 비교, 경제 정책 결정, 투자 결정 등에 활용됩니다.

국가경쟁력지수는 다양한 요인과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출됩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경제적, 기업적, 정치적, 사회적, 기관적 등의 측면에서 국가의 경쟁력을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국가경쟁력지수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경제적 요인: GDP 성장률, 노동 생산성, 인프라 구축 수준, 과학 기술 혁신 등 경제적 요인은 국가의 경쟁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경제적 요인은 국가의 경제 성과와 효율성을 반영하며,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지원합니다.

기업적 요인: 기업 환경, 기업 창조성, 기술력 등은 국가의 경쟁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경쟁력과 혁신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업적 요인은 기업의 경쟁력, 창업 활동, 벤처 기업 생태계 등을 평가합니다.

정치적 요인: 정치적 안정성, 법률 및 제도의 효과성, 투명성 등은 국가의 경쟁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정치적 요인은 국가의 정치 체계와 관리 능력을 반영하여 투자와 비즈니스 환경의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사회적 요인: 사회적 안전성, 교육 수준, 인적 자원의 질 등은 국가의 경쟁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사회적 요인은 국가의 인적 자원의 질과 능력 개발, 사회 평등 등을 고려합니다.

기관적 요인: 투명성, 부패 인식, 법과 질서, 정부의 효율성 등은 국가의 경쟁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기관적 요인은 정부의 역량과 효율성, 경제 환경의 개방성 등을 평가합니다.

국가경쟁력지수는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을 측정하여 종합적인 평가를 제공합니다. 주로 정량적인 지표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가 간 비교를 수행하며, 종종 순위 형태로 발표됩니다. 국가경쟁력지수는 정부와 기업, 학계, 국제 기구 등에서 경제 정책 결정, 투자 방향성 설정, 경쟁력 강화 등에 활용되며, 국가 경쟁력을 평가하고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국가경쟁력은 국제경쟁력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흔히 한 나라가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국민경제의 성장 및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말한다. 국가경쟁력지수는 국가경쟁력을 주요 구성요소별로 평가, 합산해 지수화한 것으로 관점에 따라 상이할 수 있는데, 현재 널리 알려진 것으로는 세계경제포럼(WEF)과 국제경영개발원(IMD)에서 편제하고 있는 두 가지가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하버드경영대학원의 도움을 얻어 주요 국제기구와 산업계 인사들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매년 세계 각국의 국제경쟁력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동 지수는 성장경쟁력과 미시경쟁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장경쟁력은 기술수준, 공공기관, 거시경제환경 등 3개부문 8개항목으로, 미시경쟁력은 기업 전략 및 운영, 비즈니스환경의 질적 수준 등 2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세계경제포럼 부설 국제경영개발원도 세계 70여개 국가의 경쟁력을 주요 통계지표와 기업인 및 연구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근거로 평가해 국제경쟁력지수를 발표한다. 동 지수는 사회간접자본, 정부의 효율성, 경제운용성과, 기업의 경영효율성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은 국가경쟁력지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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