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기본자본(Tier 1)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6. 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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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경제용어, 금융용어를 알아야 경제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기본자본(Tier 1)입니다.



 

기본자본(Tier 1)은 은행의 자본 중에서 가장 위험이 낮은 자본입니다.

 

기본자본은 은행이 손실을 보았을 때 이를 충당하기 위해 사용되는 자본입니다. 기본자본은 은행의 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되며, 기본자본이 높을수록 은행의 건전성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기본자본은 다음과 같은 요소로 구성됩니다.

 

  • 자본금
  • 자본준비금
  • 이익잉여금
  • 보험부채준비금
  • 기타자본

 

자본금은 은행이 설립될 때 발행한 주식의 액면가액입니다. 자본준비금은 은행이 이익을 내어 적립한 자금입니다. 이익잉여금은 은행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입니다. 보험부채준비금은 은행이 보험계약에 따라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미리 적립한 자금입니다. 기타자본은 기본자본에 포함되지 않는 자본입니다.

 

기본자본은 은행의 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기본자본이 높을수록 은행의 건전성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기본자본이 높으면 은행은 손실을 보았을 때 이를 충당할 수 있는 능력이 높습니다. 따라서 기본자본이 높을수록 은행은 파산할 위험이 낮습니다.

 

기본자본은 은행의 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되기 때문에 은행은 기본자본을 충분히 확보해야 합니다. 은행은 기본자본을 확보하기 위해 자본금을 발행하고, 자본준비금을 적립하고, 이익을 잉여금으로 적립합니다. 또한, 은행은 보험부채준비금을 적립하고, 기타자본을 확보합니다.

 

은행은 기본자본을 충분히 확보해야 은행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파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본자본(Tier 1 Capital)은 은행과 금융기관의 재무 안정성과 자본 강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경제 용어입니다. 기본자본은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어떠한 위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자금 충당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핵심 자본을 의미합니다. 기본자본은 주주들에게 소유된 자본으로, 재무감독기관들이 은행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기본자본은 주로 두 가지 주요 요소로 구성됩니다:

핵심 자본 (Core Capital): 핵심 자본은 은행이나 금융기관의 핵심 영업 활동을 지원하는 가장 중요한 자본입니다. 이는 주주 자본과 잉여 자본으로 구성됩니다. 주주 자본은 주주들에 의해 제공되는 자본으로서, 주주들이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금액을 나타냅니다. 잉여 자본은 이익 잉여금과 재평가 잉여금 등을 포함한 기업의 잉여 자산을 의미합니다.

예비 자본 (Supplementary Capital): 예비 자본은 핵심 자본 외에 추가적인 자본 요소로, 은행의 재무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예비 자본은 종전에는 기본자본의 일부로 간주되지 않았지만, 규제 요구 사항의 변경으로 인해 중요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예비 자본은 주로 이익 잉여금 중 일부, 우선주 자본, 하이브리드 자본 등을 포함합니다.

기본자본은 은행의 위험을 감내하고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여 예상치 못한 손실에 대비합니다. 이는 은행의 재무 안정성과 위험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본자본 요구 사항은 국제 금융규제 기구인 은행 감독위원회(Basel Committee on Banking Supervision)에 의해 제정된 규정에 따라 각 국가에서 정해지며, 은행들은 이를 준수해야 합니다.

기본자본 비율(Tier 1 Capital Ratio)은 은행의 기본자본을 총 자산에 대한 비율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비율은 은행의 재무 강도와 안정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은행이 높은 기본자본 비율을 유지한다는 것은 잠재적인 위험 상황에 대비하여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기본자본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이 위험에 강건하고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은행의 기본자본 요구 사항과 기본자본 비율은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규제 기관은 은행들의 기본자본 요구 사항을 감독하고, 적절한 기본자본 비율을 준수하지 못하는 경우 추가 자본 조달이나 위험 관리 조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은행들은 재무 위기를 대비하고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정의해 볼까요?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BIS 자기자본비율의 분자를 구성하는 자기자본 중 보통주자본(CET1; Common Equity
Tier 1)과 기타기본자본(AT1; Additional Tier 1)을 함께 일컫는 말이다. 바젤Ⅱ 규제에서
자기자본은 기본자본, 보완자본과 단기후순위채무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바젤Ⅲ에서는
손실흡수력이 높은 보통주자본 중심으로 규제자본을 개편하면서 요건을 강화하였다.
즉, 단기후순위채권을 규제자본에서 제외하고 기본자본 요건을 보통주자본과 기타기본
자본으로 세분화하였다. 바젤Ⅲ에서는 기본자본비율이 위험가중자산의 6.0% 이상이
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오늘은 기본자본(Tier 1)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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