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녹색기후기금(GC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은 발전 도상국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적응 노력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제 기구입니다.
GCF는 2010년 유엔 기후변화 협약(UNFCCC)의 결과로 설립되었으며, 파리협약에 따라 기후재정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금 기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GCF는 기후변화 관련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개도국들은 온실가스 감축, 기후 적응, 기술 이전, 용량 구축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GCF는 특히 기후변화에 취약한 지역 및 국가들에게 우선적으로 자금을 지원하여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과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GCF는 두 가지 주요 기능을 수행합니다:
자금 모두받이 역할: GCF는 개도국들이 기후 관련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추진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모두받이로 제공합니다. 이는 저탄소 및 기후 적응 분야에서의 투자와 기술 이전, 능력 구축 등을 지원합니다.
기후금융 플랫폼 역할: GCF는 기후금융 활동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기후변화 관련 이해관계자들과 파트너들이 협력하여 자금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GCF는 국제 사회의 기부와 회원국의 기금을 통해 자금을 조달합니다. 기부는 고도 개도국(G20)과 기타 개발도상국, 기업 및 사회 기관 등으로부터 이루어지며, 이 자금은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으로 사용됩니다.
녹색기후기금은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 협력과 자금 지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녹색기후기금(GCF)은 2010년 파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16차 당사국 총회에서 출범한 기금입니다.
녹색기후기금은 2021년 기준으로 100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1,000억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했습니다. 녹색기후기금은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녹색기후기금은 개발도상국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과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책과 사업을 지원합니다.
녹색기후기금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중요한 협력 기구입니다. 녹색기후기금은 2025년까지 1,000억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녹색기후기금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합니다.
- 개발도상국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과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책과 사업을 지원합니다.
-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화합니다.
녹색기후기금은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 및 보급
- 기후변화 적응 정책 수립 및 이행
- 기후변화 피해 복구 사업
- 기후변화 교육 및 홍보
- 기후변화 연구 및 분석
녹색기후기금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중요한 협력 기구입니다. 녹색기후기금은 2025년까지 1,000억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UN 산하의
국제금융기구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따라 운용되고 있는 기존의 지구환경
기금(GEF; Global Environment Facility)과 적응기금(AF; Adaptation Fund)의 경우 기금
규모가 개도국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데다 기후변화뿐 아니라 생물 다양성, 수자원
보호 등에도 지원해야 하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2010년 12월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된 제16차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P; Conference of the Parties)에서 녹색기후기
금(GCF; Green Climate Fund)을 새로 설립하기로 합의하였다. 2012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18차 총회에서 한국의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사무국을 설치하기로 확정하고 2013
년 12월에 공식 출범하였다. 2025년까지 매년 1,000억달러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큰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으며 2021년말 현재 회원국으로부터 총 124억달러의
기금을 조성하였다. 녹색기후기금의 운영을 담당하는 이사회는 24개국으로 구성되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동수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는 녹색기후기금(GCF)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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