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쉽게 설명하는 주식용어 - 평단(평균단가)이란?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주식용어 시간입니다.
주식 초보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하는 주식용어를 정리했습니다.
주식을 하신다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하는 주식용어 이야기

오늘은 공부할 주식 용어는 평단(평균단가)입니다.

 

 

 

 

주식 평단(평균단가)은 주식을 여러 차례 매수하여 보유하고 있는 경우, 총 매입 금액을 보유한 주식의 총 수량으로 나눈 값으로서, 보유한 주식의 평균 구매 가격을 의미합니다.

주식 투자에서는 종종 여러 번에 걸쳐 매수를 하게 되는데, 이는 주식을 다양한 가격 수준에서 매입하여 분산 투자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됩니다. 예를 들어, A 주식을 1주당 10,000원에 100주, 1주당 12,000원에 추가로 50주를 매수하였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경우, 총 매입 금액은 첫 번째 매수에서의 가격과 수량, 그리고 두 번째 매수에서의 가격과 수량을 곱하여 합산합니다. 그리고 보유한 주식의 총 수량은 첫 번째 매수에서의 수량과 두 번째 매수에서의 수량을 합산합니다.

만약 첫 번째 매수에서의 가격이 10,000원이고 수량이 100주, 두 번째 매수에서의 가격이 12,000원이고 수량이 50주라면,
총 매입 금액은 (10,000원 × 100주) + (12,000원 × 50주) = 1,000,000원 + 600,000원 = 1,600,000원이 됩니다.
보유한 주식의 총 수량은 100주 + 50주 = 150주입니다.

따라서 평단은 총 매입 금액을 보유한 주식의 총 수량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됩니다. 이 경우 평단은 1,600,000원 / 150주 = 10,666.67원이 됩니다. 이것이 주식의 평균 구매 가격이며, 평단은 매수한 가격의 평균을 나타냅니다.

주식 평단은 투자자가 소유한 주식의 평균 구매 가격을 파악하여 투자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판단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평단을 고려하여 손익 분기점을 계산하거나 이익 실현 전략을 세울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평단은 주식을 여러 차례에 걸쳐 매수하여 평균적으로 매수한 가격입니다.

 

평단은 주식의 수익률을 계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주식을 100주를 10,000원에 매수하고, 100주를 9,000원에 매수하면, 평단은 9,500원이 됩니다. 주식을 10,000원에 매도하면, 수익률은 5%가 됩니다.

 

평단은 주식의 매수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주식의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평단을 낮추기 위해 추가로 매수할 수 있습니다. 평단을 낮추면, 주식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단은 단순히 매수한 가격의 평균일 뿐, 주식의 수익률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주식의 수익률은 주식의 가격 변동, 주식의 전망, 투자자의 위험 성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평단(평균단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식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주식을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