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매몰비용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6.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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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경제용어, 금융용어를 알아야 경제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매몰비용입니다.


 

매몰비용(sunk cost)은 이미 발생한 비용으로, 현재의 결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비용을 의미합니다. 

 

매몰비용은 이미 지출된 비용이며, 현재나 미래의 결정에는 고려되지 않아야 합니다.

매몰비용은 주로 경제학과 관련이 있으며,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비용의 경제학' 원칙을 알아야 합니다. 이 원칙은 경제적인 결정은 추가적인 비용과 이익을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매몰비용은 이미 소모된 비용이므로, 현재의 결정에는 고려되지 않아야 합니다. 대신, 추가적인 비용과 이익을 평가하여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이 경제적으로 올바릅니다.

매몰비용의 중요한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불가변성: 매몰비용은 이미 발생한 비용으로, 현재의 결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는 해당 비용을 회수하거나 취소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2. 경제적인 오류 방지: 매몰비용은 현재의 결정에 고려되지 않아야 함으로써 경제적인 오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즉, 이미 소모된 비용 때문에 비효율적인 결정을 계속할 필요가 없습니다.

3. 합리적인 결정: 경제적인 결정은 추가 비용과 이익을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매몰비용을 무시하고 새로운 결정을 내리는 것이 이러한 합리적인 결정을 지원합니다.

매몰비용의 개념은 다양한 상황에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이미 대규모 투자를 한 프로젝트를 포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이때, 기업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투자를 이어가는 것은 매몰비용의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이는 이미 투자된 비용 때문에 비효율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 합리적인 결정은 추가적인 투자의 비용과 이익을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매몰비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경제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과거의 비용에 집착하는 것보다는 현재와 미래의 비용과 이익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몰비용은 기업이 과거에 지출한 비용 중 미래에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말합니다. 매몰비용은 기업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어떤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100억 원을 투자했지만, 제품이 잘 팔리지 않아서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 경우, 기업은 매몰비용인 100억 원을 회수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매몰비용을 고려하지 않고, 제품의 생산을 중단하거나, 제품의 가격을 낮추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매몰비용을 고려하지 않고 의사결정을 내리면, 기업은 손실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매몰비용을 고려하여 제품의 생산을 중단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손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제품의 가격을 낮추지 않으면,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기업은 매몰비용을 고려하지 않고, 미래의 이익을 위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몰비용은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의사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이 주식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경우, 매몰비용을 고려하여 계속해서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몰비용을 고려하지 않고, 손실을 확정하고 투자를 중단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매몰비용은 과거에 지출된 비용이므로, 미래에 회수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매몰비용을 고려하여 의사결정을 내리면, 손실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매몰비용을 고려하지 않고, 미래의 이익을 위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정의해 볼까요?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이미 지급되어 다시는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말한다. 기회비용은 어떤 것을 선택할
때 포기하여야 하는 비용을 말하지만, 매몰비용(sunk cost)은 무엇을 선택하는가에 상관
없이 지급할 수밖에 없는 비용이다. 이미 지급된 매몰비용에 대해서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이로 인해 현재 시점에서 아무것도 포기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매몰비용과
관련된 기회비용은 영(0)이다. 따라서 어떤 선택을 할 때에는 선택에 따른 편익은 극대화

하고 비용은 최소화하되 이미 지출된 매몰비용은 무시해야 한다. 의사결정을 할 때
매몰비용에 집착하면 의사결정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는데, 이미 투입한 비용과 노력이
아까워 경제성이 없는 프로젝트를 중단하지 않고 지속함으로써 결국 손실을 키우는
경우를 매몰비용 오류(sunk cost fallacy)라고 한다.

오늘은 매몰비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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