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알기쉽게 설명하는 주식용어 -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란?

로이스토리 2023. 7. 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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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주식용어 시간입니다.
주식 초보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하는 주식용어를 정리했습니다.
주식을 하신다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하는 주식용어 이야기

오늘은 공부할 주식 용어는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입니다.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는 증시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해 시장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제도입니다.

 

서킷 브레이커는 1974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도입되었습니다.

 

서킷 브레이커는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 증시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한 투자자 피해 방지
  • 시장의 안정화
  • 시장의 신뢰 회복

서킷 브레이커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 증시의 주가가 일정 기준치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면 거래가 10분간 중단됩니다.
  • 거래가 중단된 후에도 주가가 일정 기준치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면 거래가 추가로 중단됩니다.
  • 거래가 중단된 후에도 주가가 일정 기준치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면 거래가 전면 중단됩니다.

 

서킷 브레이커는 증시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해 시장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면 투자자들의 거래가 제한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서킷 브레이커는 투자자 보호와 시장의 안정을 위해 필요한 제도이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서킷 브레이커를 도입할 때는 이러한 단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는 주식시장에서 급격한 가격 변동이나 시장 조성에 대한 과도한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방식입니다. 서킷 브레이커는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단하거나 제한함으로써 시장의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를 목표로 합니다.

서킷 브레이커는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사용되며, 시장에 대한 심리적 불안이나 급격한 가격 변동 등으로 인해 시장 조성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작동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주로 가격 지수(예: S&P 500)를 기준으로 서킷 브레이커 규칙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서킷 브레이커는 일반적으로 세 가지 단계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단계는 일시적인 거래 정지로, 시장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해 미리 설정된 특정 지수 하락 퍼센트에 도달하면 일정 시간 동안 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감정적인 판단이나 과도한 매도 압력으로 인한 조성을 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거래 제한으로, 첫 번째 단계에서 거래가 일시 중단된 후 시장이 회복하지 못하고 더 큰 하락으로 진행될 경우 추가적인 제한이 가해집니다. 이는 추가적인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일부 거래 제한이 적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 번째 단계는 거래 중지로, 시장 조성이 심각하게 불안정한 상황에서 가격 지수의 급격한 하락이 지속될 경우 일정 시간 동안 거래가 완전히 중단됩니다. 이는 시장의 더 큰 충격을 피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입니다.

서킷 브레이커는 주식시장의 안정성과 투자자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도구입니다. 이는 과도한 가격 변동이나 시장 조성에 대한 패닉 상태를 방지하고, 시장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오늘은 서킷 브레이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식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주식을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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