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하고 경제를 알려면 기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발행시장입니다.
발행시장(Primary Market)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새로운 증권을 발행하여 처음으로 시장에 공개하는 장소나 시스템을 말합니다.
발행시장은 기업이 증권을 발행하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발행시장에서는 기업이 자산을 확장하거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주식이나 채권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발행시장에서는 주식 공모(initial public offering, IPO)와 회사 채권 발행 등이 주요 활동으로 이루어집니다.
1. 주식 공모(IPO):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공개하여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과정입니다. IPO를 통해 기업은 주식을 발행하고 이를 투자자에게 판매함으로써 자본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금을 확보하고 사업을 확장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회사 채권 발행: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은 투자자로부터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모으고, 채권 발행에 대한 이자를 지급합니다. 투자자는 이 채권을 구매하여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발행시장에서는 발행자와 투자자 간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기업은 주식이나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는 이를 구매하여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기업의 자금 조달과 경제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발행시장은 기업의 성장과 경제의 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며, 투자자들은 발행된 증권을 통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발행시장은 기업이나 정부 기관이 처음으로 유가증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시장을 말합니다. 발행시장은 기업이나 정부 기관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는 기업이나 정부 기관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시장입니다.
발행시장은 다음과 같이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 주식 발행시장: 기업이 주식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시장입니다.
- 채권 발행시장: 기업이나 정부 기관이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시장입니다.
주식 발행시장에서 기업은 주식을 발행하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합니다. 주식은 기업의 소유권을 의미하기 때문에 투자자는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기업의 경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은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는 주식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채권 발행시장에서 기업이나 정부 기관은 채권을 발행하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합니다. 채권은 기업이나 정부 기관의 부채를 의미하기 때문에 투자자는 채권을 보유함으로써 기업이나 정부 기관에 자금을 대여하는 것입니다. 채권은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는 채권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발행시장은 기업이나 정부 기관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는 기업이나 정부 기관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시장입니다. 발행시장은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발행시장(primary market)이란 주식이나 채권 등의 유가증권을 신규로 발행하는 시장
을 말한다. 발행시장 내에서는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 금융기관, 정부, 지방공공단체
등(발행주체)이 유가증권을 최초로 발행하여 자금공급자인 가계나 기관투자가 등(투자
주체)에게 제공하고 소정의 자금을 조달하는 일련의 과정이 발생한다. 발행시장 참여자
에는 이러한 발행주체와 투자주체 외에 인수기관이 있다. 인수기관은 발행주체를 대신하
여 증권발행에 수반되는 사무 절차를 처리하고 유가증권 인수업무 등을 수행한다. 이중
주식 발행은 기업공개, 유상증자, 무상증자 및 주식배당 등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기업공
개란 주식회사가 신규발행 주식을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모집을 하거나 이미 발행되어
대주주 등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구주)을 매출하여 주식을 분산시키는 것을 말하며,
유상증자란 기업재무구조 개선 등을 목적으로 회사가 신주를 발행하여 자본금을 증가시
키는 것을 말하며, 무상증자란 주금의 납입 없이 이사회의 결의로 준비금 또는 자산재평
가적립금을 자본에 전입하고 전입액만큼 발행한 신주를 기존 주주에게 소유 주식수에
비례하여 무상으로 교부하는 것을 말하며, 주식배당이란 현금대신 주식으로 배당함으로
써 이익을 자본으로 전입하는 것을 말한다.
오늘은 발행시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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