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오늘은 브릭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릭스(BRICS)는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의 다섯 개 국가를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이들 국가는 경제적, 정치적, 지리적으로 다양한 특징을 가지며, 개발도상국이나 신흥국으로 분류되는 국가들입니다.
브릭스는 2001년에 공식적으로 선언되었으며, 이는 이들 국가들이 상호 협력과 다자간 주도를 강화하고 경제 성장과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모임을 구성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이후 2006년부터는 브릭스 정상회의가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브릭스 국가들은 세계 인구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GDP 총액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다양한 자원, 인력, 시장 규모 등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브릭스의 목표는 상호 협력과 다자간 주도를 강화하여 각 국가의 발전과 국제사회의 협력을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브릭스는 경제, 투자, 금융, 무역,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구하고 있으며, 또한 국제 기구에서의 공동 발언권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브릭스는 세계 경제 중심의 변화와 다자간 주도체제의 강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국제 협력 구조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경제 성장, 개발 모델, 글로벌 거버넌스 등에 대한 공동 이해를 통해 협력을 추구하고 있으며, 국제 사회의 주요 이슈에 대한 공동 입장을 표명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브릭스는 각 국가들의 다양한 이해관계와 목표, 동일하지 않은 경제력과 정치체제 등을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협력 구조이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협력의 깊이와 영향력은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으며, 국제 정치와 경제에서의 역할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브릭스(BRICS)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영문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2001년 미국의 싱크탱크인 브루킹스 연구소의 제임스 워너 연구원이 처음 제안했습니다. 브릭스 국가들은 인구가 많고, 경제 성장률이 높으며, 잠재력이 큰 국가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브릭스 국가들은 2006년부터 정기적으로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브릭스 정상회담에서는 경제, 정치,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브릭스 국가들은 세계 경제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브릭스 국가들의 경제 규모는 세계 경제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브릭스 국가들은 세계 경제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의 다변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브릭스 국가들은 향후 세계 경제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릭스 국가들은 경제 성장을 지속하고, 세계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2000년대를 전후하여 빠른 경제성장세를 보인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5개국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2001년 미국의 투자회사인 골드만삭스의 보고서
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BRICs)로서 세계의 생산과 인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브라질
(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을 지칭하기 위해 4개국 영문국명의
첫 글자를 합성하여 만든 것이다. 이들 4개국은 2006년부터 비공식적인 외무장관회의를
시작한 데 이어 2009년 첫 번째 정상회의를 개최한 이후 지속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
2011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포함되면서 이들을 가리키는 용어가 기존의 BRICs에서
BRICS로 바뀌었으며 이에 따라 브릭스의 지정학적 대표성이 부각되는 한편 이들 5개국
대화의 깊이와 폭도 더욱 넓어지고 있다. 브릭스는 현재의 경제성장 속도와 앞으로의
발전 전망에 비추어 신흥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높은 나라들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은 개념으로 볼 수 있는데, 실제로도 브릭스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거대한 영토와 노동력,
풍부한 지하자원 등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에는 브릭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배우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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