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경영지도비율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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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경영지도비율입니다.

 

 

 

 

경영지도비율은 금융기관의 자본적정성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자산의 부실화로 인한 손실에 대비하여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기자본의 규모를 나타냅니다. 경영지도비율이 높을수록 금융기관이 자산의 부실화로 인한 손실에 견딜 수 있는 능력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영지도비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경영지도비율 = 자기자본 / 위험가중자산

 

위험가중자산은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 중 손실 가능성이 있는 자산에 가중치를 부여한 금액입니다. 위험가중자산은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위험가중자산 = 대출자산 * 위험가중치 + 유가증권자산 * 위험가중치 + 기타자산 * 위험가중치

 

위험가중치는 자산의 위험 수준에 따라 부여되는 가중치입니다. 위험가중치는 금융당국이 정하고 있으며, 자산의 위험 수준에 따라 0%에서 100%까지 부여됩니다.

 

경영지도비율은 금융기관의 자본적정성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이지만, 이 지표만으로 금융기관의 자본적정성을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경영지도비율은 금융기관의 자산의 부실화로 인한 손실에 대비하여 보유하고 있는 자기자본의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일 뿐입니다. 금융기관의 자본적정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경영지도비율 이외에도 자산건전성비율, 수익성비율, 유동성비율 등 다양한 지표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경영지도비율은 금융기관의 자본적정성을 평가하는 데 유용한 지표입니다. 경영지도비율이 높을수록 금융기관이 자산의 부실화로 인한 손실에 견딜 수 있는 능력이 높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경영지도비율이 낮은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감독당국이 감독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경영지도비율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 자기자본을 늘리는 방법: 자기자본을 늘리면 자산의 부실화로 인한 손실에 대비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경영지도비율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자기자본을 늘릴 수 있는 방법으로는 자본금을 늘리거나, 이익을 내서 자본을 적립하거나, 채권을 발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위험가중자산을 줄이는 방법: 위험가중자산을 줄이면 자산의 부실화로 인한 손실에 대비할 수 있는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경영지도비율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위험가중자산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위험 수준이 낮은 자산을 취급하거나, 위험가중치를 낮은 자산을 취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영지도비율은 금융기관의 자본적정성을 평가하는 데 유용한 지표이지만, 이 지표만으로 금융기관의 자본적정성을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경영지도비율은 기업의 경영진과 감사위원회 구성원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비율은 기업의 경영투명성과 내부감사 체계의 강도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경영지도비율은 기업의 이사회와 감사위원회 사이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제부터 경영지도비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경영지도비율은 일반적으로 이사회 구성원 중에서 감사위원회 구성원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이사회는 기업의 경영을 책임지고 전략을 수립하는 주체로서, 경영진과 경영결정에 관여합니다. 반면, 감사위원회는 기업의 내부감사와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독립적으로 기능하는 조직입니다. 감사위원회는 재무보고서의 정확성과 기업 내부통제 체계의 효과적인 운영 등을 감사하고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경영지도비율은 기업의 이사회와 감사위원회 간의 상호작용과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경영진의 권한과 책임을 분산시키고, 감사위원회를 통해 독립적인 감사와 모니터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경영지도비율은 일반적으로 비율로 표현되며, 일반적인 지침은 이사회 구성원 중에서 감사위원회 구성원의 비율을 1/3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경영지도비율을 유지하는 것은 기업의 경영투명성과 효과적인 내부감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경영지도비율은 경영진과 감사위원회 사이의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며, 이사회의 결정이 타당하고 합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돕습니다. 또한, 경영지도비율이 적절하게 유지되면 외부 투자자와 시장 참여자들에게 기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영지도비율에는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모든 기업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지침은 없습니다. 기업의 규모, 산업 특성, 법적 요구사항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비율을 결정해야 합니다. 둘째, 경영지도비율은 단순히 수치적인 비율로만 평가되는 것이 아닙니다. 구성원들의 역할과 역량, 의사소통과 협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셋째, 경영지도비율은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으며, 기업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경영지도비율은 기업의 경영진과 감사위원회 구성원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적절한 경영지도비율을 유지하는 것은 기업의 경영투명성과 내부감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지침은 없으며, 기업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비율을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경영지도비율은 단순히 수치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역할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금융위원회는 은행법 제45조, 은행업 감독규정 제26조 및 동 시행세칙 제17조에 의거 금융기관 경영의 건전성 확보를 통한 신용 질서유지 및 예금자보호를 목적으로 BIS자기자본비율, 원화유동성비율 등의 경영지도비율을 정하여 운용하고 있다. 동 지도비율을 충족하지 못하는 은행에 대하여는 금융위원회가 경영개선권고, 경영개선요구 및 경영개선명령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번에는 경영지도비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배우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