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경제심리지수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5. 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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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경제심리지수입니다

 

 

 

경제심리지수(ECI)는 가계와 기업의 경제에 대한 전망을 측정하는 지수입니다. ECI는 가계와 기업의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경제성장, 고용, 물가, 소비, 투자 등 다양한 경제지표를 반영합니다. ECI는 경제의 현재 상태와 미래 전망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ECI는 1985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되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한국의 ECI는 1997년부터 발표되기 시작했습니다. ECI는 한국은행이 주관하여 발표하며, 매월 발표됩니다.

 

ECI는 가계와 기업의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됩니다. 가계 설문조사는 가계의 경제에 대한 전망, 소비지출, 가계저축, 투자계획 등을 조사합니다. 기업 설문조사는 기업의 경제에 대한 전망, 생산, 투자, 고용계획 등을 조사합니다.

 

ECI는 경제성장, 고용, 물가, 소비, 투자 등 다양한 경제지표를 반영합니다. 경제성장은 가계와 기업의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됩니다. 고용은 통계청의 고용동향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됩니다. 물가는 소비자물가지수를 기반으로 산출됩니다. 소비는 가계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됩니다. 투자는 기업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됩니다.

 

ECI는 경제의 현재 상태와 미래 전망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ECI가 상승하면 경제가 호전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ECI가 하락하면 경제가 악화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ECI는 투자자, 기업, 정부 등 경제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경제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ECI는 경제의 현재 상태와 미래 전망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이지만, 한계점도 있습니다. ECI는 가계와 기업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산출되기 때문에, 설문조사의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ECI는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되기 때문에, 미래 경제를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ECI는 경제의 현재 상태와 미래 전망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이지만, 한계점도 있습니다. ECI를 활용할 때는 이러한 한계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경제심리지수는 경제 주체들의 심리적인 상태와 경제에 대한 기대와 신뢰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경제심리지수는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주체인 소비자, 기업, 투자자 등의 심리적인 요인을 반영하여 경제 전반의 풍토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이 지표는 경제적인 결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인간의 심리적인 측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경제심리지수는 일반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됩니다. 경제 주체들에게 경제 상황, 미래 전망, 소비 의향, 신용 조건 등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들의 응답을 기반으로 지수가 산출됩니다. 이러한 설문조사는 정기적으로 수행되며, 다양한 경제 지표와 함께 분석되어 경제의 건강성과 안정성을 평가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경제심리지수는 주로 두 가지 주요 지표로 구성됩니다. 첫째,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소비 의향과 경제 상황에 대한 기대를 측정합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경기 침체나 경기 호황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소비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둘째, 기업심리지수는 기업들의 경제 상황, 투자 의향, 생산성 기대 등을 측정합니다. 기업심리지수는 기업들의 투자 결정과 경기 예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경제 전반의 활동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경제심리지수는 다양한 경제 지표와 연관되어 분석됩니다. 예를 들어 경제심리지수가 상승하면 소비자들의 소비 의향이 높아지고 기업들의 투자 의향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활동의 증가와 경제 성장을 예상할 수 있게 합니다. 반대로 경제심리지수가 하락하면 경제주체들의 경기에 대한 비관적인 인식과 소비와 투자의 저하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경제심리지수는 경제 정책 결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정부나 중앙은행은 경제심리지수의 변동을 주시하고 이를 분석하여 경제 정책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심리지수가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면 정부는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거나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심리지수도 다른 지표와 마찬가지로 한계가 있습니다. 경제심리지수는 주관적인 요소에 기반하므로 응답자들의 심리 상태나 기대가 실제 경제 활동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심리지수는 단기적인 변동성을 보일 수 있으며, 장기적인 경제 흐름을 정확히 예측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경제심리지수는 경제 주체들의 심리적인 상태와 경제에 대한 기대와 신뢰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경제심리지수는 경제 전반의 풍토를 파악하고 경제 활동에 대한 예측과 분석에 활용됩니다. 이 지표는 소비자와 기업의 심리적 요소를 반영하며, 경제 정책 결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주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단기적인 변동성을 보일 수 있으므로 종합적인 경제 분석과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경제심리지수란 기업가 또는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작성한 지표이며, 대표적으로 조사대상을 기업가로 하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와 소비자로 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Consumer Survey Index)가 있다. 그런데 심리지표와 실물지표는 대체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지만 때로는 미래정보 및 기대수준의 반영 여부, 질적 통계와 양적 통계 간의 조사척도 차이 등에 따라 다소 괴리되는 움직임을 보이기도한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BSI와 CSI를 합성하여 민간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경제심리지수(ESI; Economic Sentiment Index)를 작성 발표하고있다. ESI는 BSI와 CSI 중 경기연관성이 높은 항목을 선정하여 이들의 표준화지수를 가중평균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산출한다. ESI가 100을 넘으면 현재 민간의 경제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 미만이면 과거 평균보다 비관적임을 각각 나타낸다.

 

 

 

이번에는 경제심리지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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