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역외펀드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용어, 금융용어를 알아야 경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역외펀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역외펀드(Offshore fund)는 투자자들의 자금을 해외에 위치한 법률적인 특권과 경제적인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설립된 투자 기금입니다. 

 

이러한 펀드는 다양한 투자 상품에 투자하고, 법적, 경제적인 이점을 이용하여 세금 절약과 기타 금융 장점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역외펀드는 일반적으로 해외 선진국이나 세제적으로 관대한 국가에 등록되어 운영됩니다. 이렇게 해외에 등록된 펀드는 투자자들에게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점들이 있습니다:

1. 세금 절약: 일부 국가는 역외투자에 대해 낮은 세율이나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비즈니스 기밀 유지: 역외펀드는 투자자의 신원을 비밀로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활동과 자산 정보를 감추거나 보호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투자 기회: 역외펀드는 국제 시장에 진입하여 다양한 투자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와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법적 보호: 일부 역외 허브 국가는 투자자를 법적으로 보호하는 강력한 법률과 규제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며,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5. 화폐 다각화: 역외펀드는 다른 통화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화폐의 다각화를 통해 환율 변동에 대한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외펀드에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법률과 규제, 세금 처리, 투자의 투명성과 리스크 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역외펀드는 특정 국가의 법률 체계와 규제에 따라 운영되므로, 투자자는 이러한 규정을 따르고 투자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역외펀드(Offshore Fund)는 투자자가 투자를 하는 국가의 법률과 규제를 받지 않는 펀드입니다. 역외펀드는 일반적으로 투자자가 속한 국가의 세금을 줄이기 위해 투자자들이 이용합니다. 역외펀드는 투자자와 자산운용사 사이에 체결된 계약에 따라 설립되며, 자산운용사는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서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합니다. 역외펀드는 투자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장점을 제공합니다.

 

• 낮은 세율: 역외펀드는 투자자의 거주 국가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투자처: 역외펀드는 투자자의 거주 국가에서 투자할 수 없는 자산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 유연한 투자전략: 역외펀드는 투자자의 투자목적에 맞는 다양한 투자전략을 제공합니다.

 

역외펀드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장점을 제공하지만, 다음과 같은 위험도 존재합니다.

 

• 투자자 보호가 미흡할 수 있습니다. 역외펀드는 투자자의 거주 국가의 투자자 보호 규정을 적용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환율 변동의 위험: 역외펀드는 투자자와 자산운용사가 속한 국가의 통화가 다를 경우 환율 변동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투자자 정보가 공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역외펀드는 투자자 정보가 공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역외펀드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장점을 제공하지만, 투자하기 전에 신중하게 위험을 고려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펀드는 근거법률에 따라 역외펀드(off-shore fund)와 역내펀드(on-shore fund)로 구분
되는데 역외펀드는 외국의 법률에 의하여 외국에서 설정, 설립된 것으로 외국펀드라고도
한다. 역내펀드는 국내 법률에 의하여 국내에서 설정, 설립된 것으로 국내자산에 주로
투자하는 국내투자펀드, 해외자산에 주로 투자하는 해외투자펀드로 구분된다. 역외펀드

는 국외에서 설정되어 운용되므로 세금이나 규제 등에서 국내법의 적용을 받지 않지만,
해외펀드는 국내법의 적용을 받는 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한편 역외펀드는 기업
및 금융회사의 유가증권 매매차익에 대한 과세가 없거나 과세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또는 외국환 관리가 엄격하지 않은 지역에 이름뿐인 회사(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하고,
실질적인 영업은 본토에서 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대서양연안의 더블린, 유럽의
작은 도시국가 룩셈부르크, 동남아의 홍콩, 싱가포르, 라부안, 아메리카 대륙 연안의
바하마, 버뮤다제도, 케이먼군도 등이 주요 역외펀드의 거점역할을 하고 있다.

오늘은 역외펀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