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예상손실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7. 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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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용어, 금융용어를 알아야 경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예상손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상손실(EL; Expected Loss)은 금융 기관이 대출이나 신용 거래와 같은 자산에 대해 예상되는 손실을 수치화한 값입니다. 

 

이는 금융 기관이 신용 위험을 평가하고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예상손실은 일반적으로 신용 위험 관리의 한 부분으로 사용됩니다. 금융 기관은 대출자나 채무자의 상환 능력, 경기 상황, 보증인의 유무 등을 고려하여 대출 또는 신용 거래에 대한 예상 손실을 추정합니다. 이를 통해 금융 기관은 자산의 가치 감소나 상환 불이행과 같은 손실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예상손실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구성 요소로 이루어집니다.

1. 채권 손실 (Loss Given Default; LGD): 대출이나 채권에 대한 상환 불이행으로 인해 예상되는 손실의 크기입니다. 이는 채권의 잔존 가치나 대출 상환 금액과 불이행 시 손실되는 금액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2. 채무 불이행 확률 (Probability of Default; PD): 대출자나 채무자가 특정 기간 동안 상환 불이행을 할 가능성입니다. 이는 신용 평가와 같은 분석을 통해 추정됩니다.

3. 노출액 (Exposure at Default; EAD): 대출 또는 신용 거래에 노출된 금액입니다. 이는 대출 상환 금액이나 신용 거래의 계약금액을 의미합니다.

예상손실은 PD, LGD, EAD를 곱한 값으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예상손실 = PD x LGD x EAD입니다. 이를 통해 금융 기관은 예상되는 손실을 수치화하여 적절한 리스크 관리와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예상손실은 금융 기관이 신용 위험을 평가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기관은 대출 승인 및 가격 책정, 적정한 자산 관리, 리스크 분산, 자금 충당액 설정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상손실은 실제 발생하는 손실과는 다를 수 있으며, 추정과 예측에 기반하여 계산됩니다.

 

 

 

 

 

 

 

 


예상손실(EL; Expected Loss)은 특정 자산이나 계약이 손실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입니다. 예상손실은 자산의 위험과 자산의 가치를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예상손실은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자산의 가치는 자산의 예상손실을 차감한 금액으로 계산됩니다.

예상손실은 자산의 위험을 관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자산의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예상손실을 기반으로 자산의 헤지 또는 보험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예상손실은 자산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자산의 수익성은 자산의 예상손실을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예상손실은 자산의 가치, 위험,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예상손실을 계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평균 손실법: 과거의 손실 데이터를 바탕으로 평균 손실을 계산합니다.
  • 최악의 손실법: 과거의 손실 데이터 중 가장 큰 손실을 계산합니다.
  • 신뢰도 기반 방법: 손실이 발생할 확률과 손실의 크기를 고려하여 기대 손실을 계산합니다.

 

예상손실은 자산의 가치, 위험, 수익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따라서 자산의 가치, 위험, 수익성을 평가할 때 예상손실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예상손실은 현재 시점부터 일정 기간동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손실의 평균금액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자산별로 발생 가능한 손실액에 발생 확률을 곱하여 산출한다.
바젤 자본규제에서는 신용리스크로 인한 총손실을 99.9% 신뢰 수준에서 1년 동안 발생
가능한 최대 손실로 정의하고, 이를 대손충당금을 통해 대비하는 예상손실(EL; Expected
Loss)과 자기자본으로 대비하는 예상외 손실(UL; Unexpected Loss)로 구분하여 관리하
고 있다. 예상손실은 ‘부도시 익스포저(EAD; Exposure at Default) × 예상 부도율(PD;
Probability of Default) × 부도시 손실률(LGD; Loss Given Default)’의 산식을 이용해
산출되며 예상외 손실은 총손실중 예상손실을 초과하는 금액이다. 반면, 회계기준과
바젤 자본규제상의 차이로 인해 대손충당금과 바젤 자본규제상 예상손실의 차이가 발생
할 수 있다. 2017년까지 대부분의 국가가 채택중인 발생손실 대손충당금 회계기준은

원리금 연체 등 객관적인 손상(impairment)의 증거가 있는 경우에만 대손충당금 적립을
허용하고 있어 대손충당금에 예상손실을 반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바젤
자본규제는 대손충당금이 예상손실에 미달(shortfall)시 동 금액을 기본자본에서 차감하
고 초과시 초과분은 향후 예상외 손실 흡수에 활용될 수 있다고 가정하여 일정 범위
내에서 보완자본에 가산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8년 1월 1일부터 국제회계기준(IFR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채택 국가에서는 예상손실 기반 대손충당
금 회계기준이 적용됨에 따라 대손충당금 설정액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은 예상손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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