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제조업생산능력/가동률지수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7. 3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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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하고 경제를 알려면 기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제조업생산능력/가동률지수입니다.

제조업 생산능력/가동률지수는 경제에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제조업 부문에서 생산능력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이 지수는 일반적으로 국가의 중앙은행이나 통계기관에 의해 계산되며, 경제의 건강 상태와 생산활동의 활발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제조업 생산능력/가동률지수는 주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1. 생산능력(총 생산능력): 특정 시기에 제조업 부문에서 최대로 생산 가능한 총 물품 및 서비스의 양을 나타냅니다. 이는 주로 설비, 노동력 등 생산요소의 총량을 기준으로 산출됩니다.

2. 실제 생산량: 특정 시기에 제조업 부문에서 실제로 생산된 물품 및 서비스의 양을 나타냅니다.

3. 가동률: 제조업 부문에서 실제 생산량을 생산능력으로 나눈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값입니다. 이 값이 100%에 가까울수록 생산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가동률이 100%라면 제조업은 최대 생산능력을 활용하고 있으며, 경제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가동률이 100%보다 낮을 경우에는 생산능력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경기 부진이나 경제 위축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제조업 생산능력/가동률지수는 경제 정책 수립과 기업 경영 전략의 중요한 참고 자료로 사용됩니다. 이 지수를 통해 경제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기업은 생산 계획을 수립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제조업 생산능력/가동률지수는 제조업 생산능력과 가동률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생산능력은 제조업체가 생산할 수 있는 잠재적인 생산량을 의미하고, 가동률은 실제 생산량이 생산능력에 비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냅니다.

 

제조업 생산능력/가동률지수는 경기 동향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생산능력이 증가하면 경기가 호황으로 향하고, 생산능력이 감소하면 경기가 침체로 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동률이 높을수록 경기가 호황이고, 가동률이 낮을수록 경기가 침체입니다.

 

제조업 생산능력/가동률지수는 한국은행, 통계청, 한국산업은행 등에서 발표합니다.

 

제조업 생산능력/가동률지수는 경기 동향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이지만, 다른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제조업 생산능력지수 및 가동률지수는 제조업 부문의 생산능력과 이용 정도를 나타내
는 지표이다. 생산능력지수는 공급능력의 수준과 동향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나타낸
것이며, 가동률지수는 생산실적과 생산능력과의 비율인 설비이용도를 지수로 만든 것이
다. 생산능력지수는 공급능력의 수준과 동향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나타낸 것이며,
가동률지수는 생산실적과 생산능력의 비율인 설비이용도를 지수화한 것으로서 경기동
향 분석의 기초 자료로 이용된다. 두 지수는 공급능력과 설비가동의 절대수준을 나타내
는 것이 아니라 기준년도의 생산능력과 가동률을 100으로 하였을 때 비교시의 공급능력
과 가동상태가 어느 수준인가를 나타낸다. 여기서 생산능력이란 사업체가 정상적인
조업환경 하에서 생산할 경우 최대로 생산 가능한 수량을 말하며 가동률이란 생산능력
대비 생산실적의 백분율을 말한다. 통계청은 매월 314개 품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제조업 생산능력 및 가동률지수를 산출하고 있다. 통상 생산은 자가소비, 출하 및 재고변
동의 합으로 표현하는데 출하가 생산보다 경기에 대해 민감(선행)한 경향이 있다. 따라서
경기가 하강하는 경우 출하는 즉시 감소하나 기업이 생산을 급격히 감소시키기 어려우므
로 재고가 증가하게 된다. 반대로 경기가 회복되는 경우 출하가 증가하면서 재고가
감소하고 뒤따라 생산이 증가하게 된다. 한편, 가동률은 경기의 움직임에 따라 변동한다.





오늘은 제조업생산능력/가동률지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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