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핀테크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8. 1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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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오늘은 핀테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용어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및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분야를 지칭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금융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프로세스,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고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핀테크는 주로 다음과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을 이루어냅니다.

1.  빅데이터 :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 행동 및 패턴을 파악하고, 신용평가나 리스크 평가 등에 활용합니다.

2.  인공지능(AI) : AI 기술은 자동화된 고객 서비스, 가상 어드바이저, 자동 심사 등에 활용되며, 금융 분야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3.  블록체인 : 거래의 투명성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 거래를 처리하거나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4.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한 은행 업무, 결제, 송금 등을 가능하게 하여 고객 경험을 개선합니다.

5. 온라인 플랫폼 : 온라인 상에서 투자, 대출, 보험 가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6. 로보어드바이저 : 인간 어드바이저의 역할을 대체하거나 보완하여 투자 조언을 제공하는 자동화된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7. 사이버 보안 및 인증 : 금융 거래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생체 인증, 얼굴 인식 등의 기술이 사용됩니다.

핀테크는 금융 서비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주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 가능한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금융 분야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소비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면서도 금융 기관들에게 경쟁력을 부여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핀테크(FinTech)는 금융과 기술의 합성어로, 금융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기존 금융 서비스의 비효율성과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핀테크는 모바일, 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 서비스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핀테크의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모바일 뱅킹: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계좌 조회, 이체, 송금 등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
  • 온라인 투자: 인터넷을 통해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
  • P2P 대출: 개인과 개인이 직접 대출을 주고받는 서비스
  • 크라우드 펀딩: 소액의 투자금을 모아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는 서비스

 

핀테크는 금융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핀테크의 등장으로 금융 서비스는 더욱 편리하고 저렴해졌으며, 금융 접근성이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핀테크는 금융 혁신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핀테크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그 잠재력은 매우 높습니다. 핀테크의 발전은 금융 산업을 더욱 혁신하고,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또한, 핀테크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입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기존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효율화하거나 새 금융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혁신의 정도에 따라 전통적(traditional) 핀테크와 신흥(emergent) 핀테크로
구분할 수 있다. 전통적 핀테크는 기존 금융서비스의 가치사슬 안에서 그 서비스의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즉 기존 금융서비스를 자동화하려는 금융회사가 가치사슬의
핵심에 위치하고 IT기업은 이를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씨티은행이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기술을 활용해서 디지털화폐(Citicoin)로 글로벌 본 지점을 연결하여 자금을
결제 청산하는 시스템을 예시로 들 수 있다. 반면 신흥 핀테크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IT기업이 가치사슬의 핵심을 맡고 기존 금융서비스 전달체계를 변혁하여 파괴적
(disruptive) 속성을 갖는다. 지점이 없는 인터넷전문은행이 공인인증서 없는 비대면
거래로 기존 관행을 파괴함으로써 단기간에 대규모 고객을 확보하거나, 대출금리와
송금수수료도 파격적으로 낮춤으로써 기존 은행의 금리 및 수수료를 인하시키는 것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이외에도 핀테크 사례로서 인터넷뱅킹 모바일지급서비스 크라우드
펀딩 P2P대출 로보어드바이저 스마트계약 바이오인증 금융거래 등을 들 수 있다.





이번에는 핀테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배우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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