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N-B SRS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하고 경제를 알려면 기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N-B SRS입니다.

N-B SRS(Network-Based Systemic Risk Scoring)은 금융 분야에서 사용되는 시스템 리스크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방법은 금융 시장에서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 간의 상호 연결성을 고려하여 시스템적인 리스크를 평가합니다.

시스템적 리스크는 개별 기업이나 기관의 리스크가 전체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며, 금융 위기와 같은 대규모 재정적 문제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N-B SRS는 이러한 시스템적 리스크를 네트워크적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N-B SRS의 핵심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네트워크 구조: 금융 시장은 여러 기업 및 기관들 간의 연결로 이루어진 네트워크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네트워크에서 한 기업의 문제가 다른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연결성 분석: N-B SRS는 기업들 간의 연결성을 분석하여 어떤 기업이 다른 기업들과 얼마나 강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이를 통해 시스템 내에서 중요한 허브(hub) 역할을 하는 기업이나 기관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3. 중요도 평가: 네트워크 내에서 중요한 기업이나 기관은 해당 네트워크의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N-B SRS는 이러한 중요도를 평가하여 시스템적 리스크를 측정합니다.

4. 시스템 리스크 점수: N-B SRS는 기업들의 연결성과 중요도를 종합하여 각 기업의 시스템 리스크 점수를 계산합니다. 이 점수는 해당 기업이 시스템적 리스크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나타냅니다.

N-B SRS는 시스템적 리스크 평가의 한 방법으로,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모니터링하고 예방적 조치를 취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네트워크 분석과 금융 안정성 감시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들에게 유용한 도구입니다.

 

 

 

 

 

 

 

 

 

 

 

네트워크 기반 시스템적 위험 평가(N-B SRS)는 시스템적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시스템적 위험은 금융 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으로, 금융 위기에 대한 잠재적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N-B SRS는 금융 시스템의 네트워크 구조를 고려하여 시스템적 위험을 평가합니다.

 

N-B SRS는 다음과 같은 단계로 수행됩니다.

 

1. 금융 시스템의 네트워크 구조를 구축합니다.
2. 네트워크 구조에서 각 노드의 중요도를 평가합니다.
3. 각 노드의 중요도를 기반으로 시스템적 위험을 평가합니다.

 

N-B SRS는 시스템적 위험을 평가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다음과 같은 한계점이 있습니다.

 

• N-B SRS는 금융 시스템의 네트워크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 N-B SRS는 네트워크 구조에서 각 노드의 중요도를 정확하게 평가해야 합니다.
• N-B SRS는 시스템적 위험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N-B SRS는 시스템적 위험을 평가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한계점을 고려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N-B SRS(Network-Based Systemic Risk Scoring)은 특정은행의 도산확률이 여타 은행
과의 상호거래 익스포저를 통해 확대되어 나타나는 리스크 총량으로, 개별은행의 도산확

률과 거래상대방과의 상호거래 규모를 곱한 값의 제곱근으로 정의한다(Das, 2015).

오늘은 N-B SRS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