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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공급탄력성입니다.
공급탄력성은 공급량이 가격 변화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측정하는 경제학 용어입니다. 공급 탄력성이 1보다 크면 공급량이 가격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함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공급 탄력성이 1보다 작으면 공급량이 가격 변화에 둔감하게 반응함을 의미합니다. 공급 탄력성은 공급곡선의 기울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공급곡선이 가파르면 공급 탄력성이 낮고, 공급곡선이 완만하면 공급 탄력성이 높습니다.
공급 탄력성은 경제학에서 중요한 개념입니다. 공급 탄력성을 이해하면 정부가 경제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정부가 세금을 인상하면 세금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공급량이 증가합니다. 그러나 공급 탄력성이 낮으면 세금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공급량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공급 탄력성이 낮은 상품에 대해 세금을 인상할 때 더 주의해야 합니다.
공급 탄력성은 기업의 의사 결정에도 중요합니다. 기업은 공급 탄력성을 고려하여 생산량을 결정해야 합니다. 공급 탄력성이 높으면 가격이 변하더라도 공급량을 크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공급 탄력성이 낮으면 가격이 변하더라도 공급량을 조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공급 탄력성이 낮을 때는 가격에 민감해야 합니다.
공급 탄력성은 다음과 같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 생산에 사용되는 자원의 가용성
- 생산에 사용되는 기술의 수준
- 경쟁의 정도
- 생산자의 기대치
생산에 사용되는 자원이 풍부하면 공급 탄력성이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기업은 가격이 변하더라도 생산량을 쉽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산에 사용되는 기술의 수준이 높으면 공급 탄력성이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기업은 가격이 변하더라도 기술을 이용하여 생산량을 쉽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쟁의 정도가 높으면 공급 탄력성이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기업은 가격이 변하더라도 경쟁업체와 경쟁하기 위해 생산량을 쉽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산자의 기대치가 높으면 공급 탄력성이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기업은 가격이 변하더라도 생산량을 쉽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급 탄력성은 경제학에서 중요한 개념입니다. 공급 탄력성을 이해하면 정부가 경제 정책을 수립하고 기업이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급탄력성은 경제학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 재화나 서비스의 공급량이 가격 변화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공급탄력성은 시장의 경제 활동과 가격 변동에 대한 이해와 정책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공급탄력성은 가격변화에 대한 공급량의 백분율 변화로 측정됩니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오르면 공급량도 증가하고, 가격이 내려가면 공급량도 감소합니다. 이때 공급탄력성은 가격변화에 대한 공급량의 변화 정도를 나타내며, 가격 변화의 크기와 공급량의 변화를 비교하여 측정합니다.
공급탄력성은 크게 완전 탄력적인 공급(완전 탄력성), 완전 비탄력적인 공급(완전 비탄력성), 그리고 중간적인 탄력성(중간 탄력성)으로 나뉩니다.
완전 탄력적인 공급: 가격에 대한 공급량의 변화가 완전히 일치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공급량이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가격의 1% 변화에 대해 공급량이 1% 변화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완전 탄력적인 공급은 수요 변화에 따라 공급량을 조절하여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완전 비탄력적인 공급: 가격에 대한 공급량의 변화가 없거나 매우 작은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공급량이 가격에 거의 반응하지 않아 가격의 변화가 공급량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완전 비탄력적인 공급은 가격이 변해도 공급량이 거의 변하지 않기 때문에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한된 자원이나 독점 시장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간적인 탄력성: 공급량이 가격에 대해 일정한 비율로 변화하지만 완전한 탄력성이나 비탄력성을 갖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즉, 공급량이 가격에 어느 정도로 반응하는지를 나타냅니다. 중간적인 탄력성은 대부분의 시장에서 나타나며, 가격의 변화에 따라 공급량도 비례적으로 변화합니다.
공급탄력성은 경제의 중요한 개념으로, 시장의 동적 상황을 이해하고 정책 결정에 활용됩니다. 공급탄력성이 높은 재화나 서비스는 가격 변동에 따라 공급량을 조절하여 시장을 안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급탄력성이 낮은 재화나 서비스는 시장에서 가격 변동에 따라 수급 부족이나 과잉 공급 등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정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공급탄력성은 경제학 이론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나 기업은 시장의 구조와 특성을 파악하고, 가격 변동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급탄력성을 고려하여 세금 정책이나 규제 조치 등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공급탄력성은 가격변화에 대한 공급의 민감도를 측정하는 척도이다. 공급탄력성은 공급량의 변화율을 가격의 변화율로 나누어 측정한다(공급량의 변화율÷가격의 변화율). 만일 1%의 가격 상승이 1%보다 더 큰 공급량 증가를 가져오면 공급은 탄력적이라하며, 1%의 가격 상승이 1%보다 더 적은 공급량 증가를 가져오면 공급은 비탄력적이라한다. 공급량 변화율과 가격변화율이 같다면 공급탄력성은 1이고, 공급은 단위 탄력적이라 한다. 또한, 어떤 재화의 공급량이 가격변동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공급의 가격탄력성은 영(0)이고, 이 재화의 공급은 완전 비탄력적이라 하며 이 재화의 공급곡선은 수직선의 형태를 보인다. 반대로 한 재화의 공급곡선이 수평선일 때 이 재화의 공급은 완전 탄력적이며 공급탄력성은 무한대(∞)가 된다. 공급탄력성은 가격의 상승과 하락에 따라 공급량을 조절하는 생산자의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오늘은 공급탄력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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