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용어

생활경제용어 - 가계신용이란? #진짜 알아야 할 경제상식 #재테크 기초 #기초경제용어

로이스토리 2023. 8. 3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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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생활경제용어 시간입니다.
사회초년생, 재테크 초보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생활 속 경제용어를 정리했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기초 경제용어라서 
여러분도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공부할 경제용어는 가계신용입니다.


가계신용은 개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 등을 통해 지출을 할 때 발생하는 부채의 총액을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이는 개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려 사용하거나 구입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채의 총합을 의미합니다.

가계신용은 주택 대출, 자동차 대출, 개인 대출, 신용카드 대금 등 다양한 형태의 부채를 포함합니다. 개인들이 생활비, 소비재 구입, 투자 등을 위해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이나 지출을 할 때 발생하는 부채가 이에 해당합니다.

가계신용은 경제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계들이 대출을 통해 소비를 증가시키면 경기가 활성화되는데 이는 산업 생산과 고용 창출을 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높은 가계신용은 상환 능력을 초과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부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계가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으면 개인적인 경제적 어려움과 더불어 금융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부와 중앙은행은 가계신용의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금융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가계들이 지나치게 부채를 쌓지 않도록 하고,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하며 경제적인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가계신용은 일반가정이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거나 외상으로 물품을 구입한 대금 등을 합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가계신용은 가계의 소비, 투자, 저축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경제 지표입니다.

 

가계신용은 크게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으로 구성됩니다.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 자동차대출, 학자금대출, 신용카드론 등 금융기관이 일반가정에 직접적으로 대출해 준 금액을 의미합니다. 판매신용은 쇼핑몰, 백화점, 자동차 판매사 등에서 판매자가 일반가정에 외상거래를 통해 제공하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가계신용은 가계의 소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가계가 대출을 받으면, 그만큼 소비를 늘릴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요인입니다. 또한, 가계신용은 가계의 투자를 활성화하는 역할도 합니다. 가계가 대출을 받으면, 그만큼 자금을 마련하여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요인입니다.

 

반면, 가계신용이 지나치게 많으면 가계의 부채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가계의 경제적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계신용이 증가하면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가계신용은 2023년 1분기 기준으로 1,739조5천억 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104.4%에 달합니다. 이는 세계 주요 국가 중에서도 높은 수준입니다. 한국의 가계신용이 지나치게 높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한국은행은 가계신용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대출 규제 강화, 가계의 신용 관리 강화, 가계의 자산 형성 지원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계신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에서 사용하는 생소한 용어나 개념들이 많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와 금융을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경제용어, 재테크 용어들
앞으로도 기본적인 경제용어와 재테크의 상식에 대해 정리해 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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