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용어

생활경제용어 - 경제고통지수란? #진짜 알아야 할 경제상식 #재테크 기초 #기초경제용어

로이스토리 2023. 8. 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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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생활경제용어 시간입니다.
사회초년생, 재테크 초보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생활 속 경제용어를 정리했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기초 경제용어라서 
여러분도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공부할 경제용어는 경제고통지수입니다.

경제고통지수(Economic Misery Index)는 경제 상황의 부정적인 면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로 사용되는데, 이를 위해 실업률과 인플레이션률을 조합하여 계산합니다. 

 

이 지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가시적으로 표현하고, 경제 정책 및 상황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경제고통지수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경제고통지수 = 실업률 + 인플레이션률

- 실업률: 경제 활동 인구 중 실제로 일자리를 찾지 못해 실업 중인 인구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높은 실업률은 경제 활동이 둔화되고 노동 시장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반영합니다.

- 인플레이션률: 일반적으로 소비자 물가 지수(CPI)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물가 상승률을 나타냅니다. 높은 인플레이션률은 물가가 상승하고 구매력이 저하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경제고통지수는 두 가지 부정적인 요인인 실업과 인플레이션을 더하므로, 이 지수가 높을수록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를 통해 경제 정책의 필요성이나 경기 상황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며, 경제 전망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됩니다.

 

 

 

 

 

 

 

 

 

 

 

경제고통지수는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합한 지수로, 국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경제고통지수가 높을수록 국민들의 경제적 고통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제고통지수는 미국의 경제학자 아서 오쿤(Arthur Melvin Okun)이 1960년대에 처음 제시한 지수입니다. 오쿤은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이 국민들의 경제적 고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고, 두 지수를 합하여 경제고통지수를 산출하였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경제고통지수 = 실업률 + 물가상승률

 

예를 들어, 실업률이 5%이고, 물가상승률이 2%인 경우, 경제고통지수는 7%가 됩니다.

 

경제고통지수는 단순한 산식이지만, 국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나타내는 지표로써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경제고통지수가 낮을수록 국민들의 경제적 고통이 적고, 경제 상황이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경제고통지수가 높을수록 국민들의 경제적 고통이 크고, 경제 상황이 악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제고통지수는 정부의 경제 정책을 평가하거나,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 데에도 활용됩니다. 정부는 경제고통지수를 낮추기 위해 실업률을 낮추거나, 물가상승률을 억제하는 등의 정책을 추진합니다. 또한, 경제고통지수를 분석하여 경기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나타내는 지표로써, 경제 상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오늘은 경제고통지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에서 사용하는 생소한 용어나 개념들이 많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와 금융을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경제용어, 재테크 용어들
앞으로도 기본적인 경제용어와 재테크의 상식에 대해 정리해 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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