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하고 경제를 알려면 기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환어음입니다.

환어음(Bill of Exchange)은 금융 거래나 상업 거래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금융 문서로서, 한 당사자가 다른 당사자에 대한 지불을 요구하거나, 특정 금액을 어떤 사람에게 지불하도록 지시하는 문서입니다.
환어음은 일종의 약속이자 결제 도구로서 사용되며, 수출과 수입, 국내 및 국제 거래에서 모두 널리 활용됩니다.
환어음의 주요 요소와 특징:
1. 당사자: 환어음에는 세 가지 주요 당사자가 포함됩니다.
- 어음인(Bill Drawer): 환어음을 발행하는 사람 또는 기업으로, 상품 또는 서비스의 대금을 받는 측입니다.
- 어음인의 어음인(Acceptor): 환어음의 금액을 지불할 의무를 갖는 사람 또는 기업으로, 일반적으로 수입인 또는 구매자입니다.
- 피어음인(Payee): 환어음의 금액을 지급받는 사람으로, 어음인에게 대금을 지불받는 측입니다.
2. 금액 및 지불 기일: 환어음에는 어음의 금액이 특정 액수로 기재되어 있으며, 지불 기일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지불 기일은 특정 날짜나 기한으로, 어음의 만기일을 나타냅니다.
3. 인출 장소: 환어음에는 어음의 인출 장소가 명시되어 있으며, 이는 환어음이 지불되어야 할 장소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은 어음인의 사무소 또는 은행이 인출 장소로 기재됩니다.
4. 인출 양식: 환어음은 특정한 형식을 따라 작성되어야 하며, 어음에 사용되는 언어와 규칙이 정해져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특정한 양식을 따라 작성해야 유효한 어음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환어음은 금융 거래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에 사용되며, 상거래나 금융 거래의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환어음은 또한 은행과 금융 기관에서 어음에 대한 할인, 어음의 양도, 보증 등과 같은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으로 활용됩니다.
환어음(Bill of Exchange)은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일정한 기일이나 조건에 따라 특정 금액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는 서면 증권입니다. 환어음은 유가증권으로서, 소지인은 환어음을 제시하여 채무자로부터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어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무조건적입니다. 환어음은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일정한 기일이나 조건에 따라 특정 금액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는 서면 증권입니다. 따라서 채권자는 채무자가 환어음을 제시하면, 무조건적으로 금액을 지급해야 합니다.
- 양도성이 있습니다. 환어음은 소지인이 환어음을 제시하여 채무자로부터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어음은 소지인이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습니다.
- 추심성이 있습니다. 환어음은 소지인이 환어음을 은행이나 증권회사에 제시하여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어음은 소지인이 채무자에게 직접 찾아가서 금액을 지급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환어음은 국제무역에서 자주 사용되는 금융거래 수단입니다. 환어음은 수출업자가 수입업자에게 물품 대금을 청구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며, 수입업자는 환어음을 제시하여 물품 대금을 지급합니다. 환어음은 국제무역에서 자금의 이동을 원활하게 하고, 거래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데 기여합니다.
환어음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선적환어음(Sight Bill of Exchange): 환어음이 발행된 날짜에 지급되는 환어음입니다.
- 만기환어음(Term Bill of Exchange): 환어음이 발행된 날짜로부터 일정한 기간이 지난 후에 지급되는 환어음입니다.
- 인수환어음(Acceptable Bill of Exchange): 환어음을 발행한 사람이 직접 지급을 보증하는 환어음입니다.
- 불인수환어음(Unacceptable Bill of Exchange): 환어음을 발행한 사람이 직접 지급을 보증하지 않는 환어음입니다.
환어음은 국제무역에서 자주 사용되는 금융거래 수단이지만, 환어음의 발행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환어음은 발행인이 직접 어음금액을 지급하지 아니하고 제3자인 지급인에게 일정한
금액의 지급을 위탁하는 형식의 지급위탁증권이다. 따라서 환어음은 발행인 이외에
지급인이 있어야 하며 지급채무를 확정짓기 위해서는 별도로 지급인의 인수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약속어음과 차이가 있다. 그러나 엄격한 요식증권으로서 어음법상의
어음요건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약속어음과 동일하다.

오늘은 환어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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