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EC방식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8. 1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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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EC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C(European Community) 방식은 유럽 연합(European Union)의 초기 단계에서 채택된 경제 통합 모델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C는 주로 경제적인 협력과 통합을 강조하며, 회원국 간의 경제 활동을 촉진하고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구축되었습니다.

EC 방식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내부 시장 형성: EC는 내부 시장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회원국들은 물품, 인력, 자본, 서비스의 자유 이동을 촉진하기 위한 장애물을 제거하고 관세를 조정하여 내부 시장을 형성했습니다. 내부 시장은 경제 활동과 무역을 원활하게 하며, 경제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였습니다.

2. 관세 연합과 무역 정책: EC는 회원국 간의 관세 연합을 실현하여 내부 시장에서의 무역을 촉진하고 경제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회원국들은 외부로부터의 수입품에 대한 통일된 관세 정책을 채택하여 내부 시장을 보호하고 경쟁을 강화하였습니다.

3. 공동 정책 개발: EC는 여러 분야에서 공동 정책을 개발하고 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분야에는 농업, 수송, 환경, 경제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회원국들은 공동으로 협력하여 통일된 규칙과 표준을 수립하고 이를 준수함으로써 경제 통합을 실현하였습니다.

4. 정부 간 협력과 결정 과정: EC는 회원국 간의 정부 간 협력을 중요시했습니다. 결정 과정에서 회원국들은 공동으로 의견을 나누고 협상하여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회원국들 간의 협력과 소통을 촉진하였습니다.

EC 방식은 유럽 연합의 초기 단계에서 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에는 EU(European Union)로 발전하여 정치,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한 협력을 추구하는 모델로 확장되었습니다.

 

 

 

 

 

 

 

 

 

 

 

EC 방식은 유럽 경제 공동체(EEC)가 채택한 경제 협력 방식입니다. EC 방식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시장경제: EC 방식은 시장경제 원칙을 기반으로 합니다. 즉,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시장의 자율적인 기능을 중시합니다.
  • 개방무역: EC 방식은 개방무역을 추구합니다. 즉, 관세와 비관세 장벽을 철폐하고, 자유로운 상품, 서비스, 자본, 인적 이동을 보장합니다.
  • 공동규정: EC 방식은 공동규정을 제정합니다. 즉, 회원국이 공동의 규정을 준수하도록 합니다.
  • 협력: EC 방식은 회원국 간의 협력을 강화합니다. 즉, 회원국 간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합니다.

 

EC 방식은 유럽의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EC 방식은 유럽의 시장을 확대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투자를 촉진했습니다. 또한, EC 방식은 유럽의 정치, 사회, 문화의 통합에도 기여했습니다.

 

EC 방식은 현재 유럽 연합(EU)의 경제 협력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U는 EC 방식을 통해 유럽의 경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유럽의 공동의 이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수단을 사용하여 금리나 통화량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물가안
정, 금융안정 등을 달성함으로써 경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한다.
그런데 통화정책을 수행함에 있어 금리와 통화량 가운데 어느 것을 보다 중시할 지에
대해서는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 보다 긴 시각에서 본다면 중앙은행은 대체로 가격지표
인 금리를 중시한 통화정책을 수행해왔다고 평가된다. 하지만 지난 1970년대 석유파동
등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을 겪는 가운데 각국은 물가안정을 위해 양적인 지표인 통화량을
보다 중시하고 통화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한 바 있다. EC방식
이란 1972년 EC(European Community)에서 각 회원국에 채택할 것을 권고한 적정
통화공급규모 산정방식이다. 이론적으로는 통화와 실물경제 간의 일반적 균형조건을
나타내는 Fisher의 교환방정식 즉 MV=PY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여기서 M은 통화공급량,
V는 통화유통속도(V=PY/M), P는 물가수준, Y는 총거래량 또는 실질국민총생산을 나타
낸다. 이 방정식을 미분개념(변화율)으로 바꾸어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dM/M = dY/Y
+ dP/P - dV/V. 이 방식에 의하면 적정 통화증가율은 경제성장률에 물가상승률을 더하고
통화의 유통속도 변동률을 차감하여 산정한다. 예를 들어 경제성장률이 3%, 물가상승률
이 1%, 통화의 유통속도 변동률이 -5%라고 추정된다면 적정 통화증가율은 9%[=3%+1%
-(-5%)]가 된다.



이번에는 EC방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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