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주식용어 시간입니다. 주식을 하신다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하는 주식용어 이야기 오늘은 공부할 주식 용어는 간사회사(underwriter)입니다. 간사회사(underwriter)는 기업이 주식이나 채권을 발행할 때 증권 인수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 기관입니다. 간사회사는 증권 발행의 타당성, 소화 가능성, 발행시기, 발행조건 등을 협의해 결정하며 인수단 및 청약기관을 구성해 증권 인수에 따른 위험부담을 분산시킵니다. 간사회사는 증권 발행의 초기 단계부터 발행에 참여합니다. 발행자는 간사회사와 협력해 증권의 종류, 발행 규모, 발행가액 등을 결정합니다. 간사회사는 발행자의 재무제표와 사업계획을 검토해 증권 발행의 타당성을 평가합니다. 또한 증권시장의 상황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