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로이스토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경제는 모든 산업과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저희는 여러분들이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가산금리입니다.
가산금리(Marginal Lending Rate)는 중앙은행이 은행에 대출하는 금리입니다. 은행은 중앙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기업과 개인에게 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가산금리는 은행의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가산금리는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운영하는 데 중요한 수단입니다. 중앙은행은 가산금리를 인상하거나 인하하여 은행의 대출 여건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산금리는 중앙은행이 은행에 대출하는 금리이기 때문에, 중앙은행의 예금금리보다 높습니다. 예금금리는 중앙은행이 개인과 기업에게 돈을 맡기는 금리입니다. 중앙은행이 예금금리보다 높은 가산금리를 책정하는 이유는, 은행이 돈을 빌려서 돈을 빌려주는 위험을 보상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산금리는 통화정책을 운영하는 데 중요한 수단입니다. 중앙은행은 가산금리를 인상하거나 인하하여 은행의 대출 여건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산금리를 인상하면 은행의 대출금리가 올라가서, 기업과 개인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합니다. 반대로, 가산금리를 인하하면 은행의 대출금리가 내려가서, 기업과 개인의 자금 조달 비용이 감소합니다.
중앙은행은 가산금리를 인상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중앙은행은 가산금리를 인상하여 은행의 대출금리를 인상합니다. 그러면, 기업과 개인은 돈을 빌려서 투자하거나 소비하는 데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투자와 소비가 감소하고, 경제 성장이 둔화됩니다.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 물가 상승률도 둔화됩니다.
중앙은행은 가산금리를 인하하여 경기를 부양할 수 있습니다. 경기가 침체되면, 중앙은행은 가산금리를 인하하여 은행의 대출금리를 인하합니다. 그러면, 기업과 개인은 돈을 빌려서 투자하거나 소비하는 데 부담을 덜 느끼기 때문에, 투자와 소비가 증가하고, 경제 성장이 촉진됩니다. 경제 성장이 촉진되면, 물가 상승률도 촉진됩니다.
가산금리는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운영하는 데 중요한 수단이지만, 가산금리를 너무 많이 인상하거나 인하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산금리를 너무 많이 인상하면, 기업과 개인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여 투자와 소비가 위축되고,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가산금리를 너무 많이 인하하면, 기업과 개인의 자금 조달 비용이 감소하여 투자와 소비가 증가하고, 경제 성장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가산금리를 적절히 조정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면서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산금리는 대출금리에 추가적으로 부과되는 이자로, 대출금액의 위험성을 평가하여 적용됩니다. 즉, 대출을 받는 사람의 신용도나 대출 목적, 대출 상환 능력 등을 고려하여 대출금리에 가산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대출을 받는 사람이 상환 불이행을 할 가능성이 높거나, 대출 목적이 위험하다고 판단될 때 추가적인 보상을 받기 위해 사용됩니다.
가산금리는 대출금리와 별도로 산정되며, 대출을 받기 전에 미리 알려져야 합니다. 대출금리와 마찬가지로, 가산금리도 시장 금리 변동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출금액이 클수록 가산금리도 높아지며, 대출 상환 능력이 낮거나 신용도가 낮은 경우에도 높은 가산금리가 적용됩니다.
가산금리는 대출 금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대출 금리는 대출을 받는 사람이 상환할 이자와 원금을 결정하는데, 대출금액, 대출기간, 대출 목적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산정됩니다. 이때 가산금리가 높을수록 대출금리가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산금리는 대출 금리의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로, 대출금리의 높고 낮음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칩니다.
가산금리는 대출을 받는 사람의 신용도와 상환 능력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기 전에는 신용점수와 채무 이력 등을 검토하고, 적절한 대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대출금리와 가산금리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변동할 수 있으므로, 대출금리와 가산금리를 비교하여 적절한 대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산금리는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대출을 받기 전에는 대출금리와 가산금리를 자세히 검토하여 적절한 대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대출을 받은 후에는 상환 계획을 세우고, 상환 불이행을 방지하기 위해 상환 일정을 엄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출금리와 가산금리를 줄이기 위해서는 신용도를 향상시키고 채무 이력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출금액을 줄이거나 대출기간을 단축하는 등 대출 조건을 변경하는 것도 대출금리와 가산금리를 낮추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가산금리는 신용도가 낮거나 상환 능력이 떨어지는 대출 신청자에게 추가적인 보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대출 금리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을 때는 대출금리와 가산금리를 자세히 검토하고, 대출 상환 능력과 신용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대출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대출을 받은 후에는 상환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상환 일정을 엄수하여 상환 불이행을 방지해야 합니다. 상환 일정을 지키지 못할 경우, 대출금리와 가산금리가 상승하여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기 전에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며, 대출을 받은 후에도 상환 계획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산금리는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대출금리와 가산금리는 대출 신청자의 신용도와 상환 능력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대출을 받기 전에는 자신의 신용점수와 채무 이력 등을 검토하고, 적절한 대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대출을 받은 후에는 상환 계획을 철저히 관리하여 대출금리와 가산금리가 상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대출금리와 가산금리를 최대한 낮출 수 있으며,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기준금리에 신용도 등의 차이에 따라 달리 덧붙이는 금리를 가산금리(또는 스프레드,spread)라고 한다. 예를 들어 은행이 대출금리를 결정할 때 고객의 신용위험에 따라 조달금리에 추가하는 금리를 말한다. 한편 만기가 길어지면 추가로 가산되는 금리를 기간 가산금리(텀스프레드, term spread)라고 하는데 이것도 일종의 스프레드이다. 통상신용도가 높으면 가산금리가 낮고, 신용도가 낮으면 가산금리 즉 스프레드는 커진다. 한편 채권시장에서는 비교대상이 되는 금융상품의 기준금리에 대비한 차이를 스프레드 라고 한다. 보통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할 때 동일한 만기의 미국 국채(Treasury Bond)나 리보(LIBOR, 런던은행간금리)가 기준금리가 되고 여기에 신용도 등에 따라 가산금리가 붙어서 발행되는게 보통이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 당시에 해외에서 기채할 때 높은 가산금리를 지불한 경험이 있다. 기준금리와의 차이를 나타내는 가산금리 또는 스프레드는 보통 베이시스 포인트(bp, basis point)로 나타내는데 예를 들면 0.5%의 금리격차를 50bp로 표기하고 1%는 100bp로 표시된다.
오늘은 가산금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경제금융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금융용어 - 가상통화공개(ICO)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1) | 2023.05.16 |
---|---|
경제금융용어 - 가상통화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5.16 |
경제금융용어 - 가변예치의무제도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5.15 |
경제금융용어 - 가동률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5.15 |
경제금융용어 - 가교은행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