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금융공황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6.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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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용어, 금융용어를 알아야 경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금융공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융공황은 금융시장이 심각하게 위축되고, 금융기관이 파산하는 등 금융시스템이 마비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금융공황은 경제에 큰 타격을 주며, 실업률 증가, 기업 파산, 가계 파산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금융공황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자산 가격 거품: 자산 가격 거품은 자산 가격이 실제 가치보다 높게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자산 가격 거품이 붕괴되면 금융기관은 손실을 입게 되고, 이는 금융공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신용 위기: 신용 위기는 금융기관이 신용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현상을 말합니다. 신용 위기가 발생하면 기업과 가계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이는 금융공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규제 미비: 규제 미비는 금융기관이 위험한 투자를 하도록 유도하고, 이는 금융공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금융공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가 필요합니다.

 

  • 건전한 금융 규제: 금융기관의 위험한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건전한 금융 규제가 필요합니다.
  • 금융시장의 투명성 강화: 금융시장의 투명성을 강화하여 투자자들이 위험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금융 소비자 보호: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해야 합니다.
  • 금융교육 강화: 금융 소비자에게 금융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여 금융위기에 대비해야 합니다.

 

금융공황은 경제에 큰 타격을 주는 심각한 사건입니다. 금융공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금융 규제, 금융시장의 투명성 강화, 금융 소비자 보호, 금융교육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금융공황은 금융 시장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불안과 불신으로 인해 금융 시스템이 크게 충격을 받고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말합니다. 금융공황은 주식 시장의 대폭락, 금융 기관의 파산, 신용 경색 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대개는 금융 시스템 전반에 걸쳐 확산됩니다.

금융공황은 다양한 요인과 상호작용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제의 불안정성, 금리 변동, 신용 위험의 증가, 파산 위험, 외부 충격 등이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금융 시장 참여자들의 신뢰와 자금 유동성에 영향을 미쳐 금융공황을 가속화시킵니다.

금융공황은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 금융공황은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을 증가시킵니다. 주식 시장의 대폭락, 금융 기관의 파산 등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신뢰를 잃고 자금을 철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금융 시장의 거래량과 가격 변동성을 크게 증가시키며, 시장의 효율성을 저해합니다.

신용 경색과 자금 부족: 금융공황은 신용 경색과 자금 부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금융 기관들은 신용 위험의 증가로 인해 대출 조건을 엄격하게 설정하거나 대출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기 어렵게 만들어 생산과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경기 침체와 불황: 금융공황은 경기 침체와 불황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금융 시장의 충격이 실제 경제로 확산되면서 기업들의 투자와 소비가 감소하고 실업률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와 불황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정책 조치의 한계: 금융공황이 발생하면 정부와 중앙은행의 정책 조치도 한계를 가집니다. 금리 인하, 자금 공급 확대 등의 조치는 시장에 일시적인 안정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공황을 완전히 극복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변화와 정책 개선이 필요합니다.

금융공황을 완화하고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중앙은행은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금융 안정화 정책: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규제와 감독을 강화하고 위험 요소를 식별하여 조치를 취합니다. 예를 들어, 금융 기관의 자본 요구량을 강화하고, 위험 관리 및 투명성 요구 사항을 강화하여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향상시킵니다.

유동성 지원: 정부와 중앙은행은 금융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하여 신뢰를 회복하고 자금 부족을 완화합니다. 금융 기관들에게 저렴한 대출을 제공하거나 정부 증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경기 부양 정책: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여 경기 침체를 완화시키고 경제 회복을 촉진합니다. 이는 투자 활성화, 소비 증진, 고용 창출 등을 통해 경제의 회복을 지원합니다.

국제 협력: 금융공황은 국제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합니다. 국제 기구와 협력하여 금융 안정성을 강화하고 금융 시장의 투명성과 규제를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금융공황은 경제와 금융 시스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정부와 중앙은행은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또한, 금융 시장 참여자들도 위험을 인식하고 투자 및 금융 결정을 신중하게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금융공황(banking panic)은 일부 금융기관이 실물경제 침체 등으로 인한 대출 부실화
로 심각한 경영난에 빠졌을 때 예금인출사태(bank run)가 해당 금융기관만이 아닌
다른 금융기관에까지 급속하게 확산되어 금융시장 전체가 신용경색 사태에 직면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 때 금융기관의 자산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경기침체도 가속화된
다. 금융공황은 증시 폭락, 금융자산 버블 붕괴, 통화위기, 국가부도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1907년 미국에서 발생한 금융공황을 보면, 뉴욕증권거래소 주가가
전년도 최고치에 비해 절반 수준까지 폭락하면서 다수의 은행에서 예금인출사태가 일어
났다. 뉴욕에서 시작된 위기가 곧 미국 전역에 확산되면서 많은 은행과 기업이 파산하고
실업자 수는 400만명에 달하였다. 예금인출사태가 발생한 것은 뉴욕의 금융기관에 유동
성이 부족했던 데다 예금자의 불신이 커졌던 데 기인한다. 당시 중앙은행이 존재하지
않았던 미국은 금융공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1913년 12월 윌슨 대통령이 중앙은행 설립
관련 법안에 서명하고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를 설립하였다.

 






오늘은 금융공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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