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금융사이클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6.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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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하고 경제를 알려면 기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금융사이클입니다.

 
 
 

금융 사이클은 경제 활동의 팽창과 수축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금융 사이클은 일반적으로 4단계로 나뉩니다.

 

  1. 확장기: 확장기는 경제 활동이 증가하는 기간입니다. 기업은 투자와 고용을 늘리고, 가계는 소비를 늘립니다.
  2. 정점: 정점은 확장기가 끝나는 시점입니다. 경제 활동이 최고조에 달하고, 물가와 금리가 상승합니다.
  3. 수축기: 수축기는 경제 활동이 감소하는 기간입니다. 기업은 투자와 고용을 줄이고, 가계는 소비를 줄입니다.
  4. 침체: 침체는 수축기가 끝나는 시점입니다. 경제 활동이 최저치에 달하고, 실업률이 높아집니다.

 

금융 사이클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요인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통화 정책: 중앙은행은 통화 정책을 통해 경제 활동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하면 기업과 가계는 자금을 더 쉽게 조달할 수 있어 경제 활동이 활성화됩니다. 반대로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면 기업과 가계는 자금 조달이 어려워져 경제 활동이 위축됩니다.
  • 재정 정책: 정부는 재정 정책을 통해 경제 활동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지출을 늘리면 기업과 가계의 수입이 증가하여 경제 활동이 활성화됩니다. 반대로 정부가 지출을 줄이면 기업과 가계의 수입이 감소하여 경제 활동이 위축됩니다.
  • 투자: 기업의 투자는 경제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기업이 투자를 늘리면 고용이 창출되고, 생산량이 증가하여 경제 활동이 활성화됩니다. 반대로 기업이 투자를 줄이면 고용이 감소하고, 생산량이 감소하여 경제 활동이 위축됩니다.
  • 소비: 가계의 소비는 경제 활동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입니다. 가계가 소비를 늘리면 기업의 매출이 증가하여 경제 활동이 활성화됩니다. 반대로 가계가 소비를 줄이면 기업의 매출이 감소하여 경제 활동이 위축됩니다.
  • 무역: 무역은 경제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수출이 증가하면 기업의 매출이 증가하여 경제 활동이 활성화됩니다. 반대로 수출이 감소하면 기업의 매출이 감소하여 경제 활동이 위축됩니다.

 

금융 사이클은 경제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금융 사이클이 확장기일 때는 경제 활동이 활성화되고, 금융 사이클이 수축기일 때는 경제 활동이 위축됩니다. 금융 사이클은 기업과 가계의 투자와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고용과 물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금융 사이클은 경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금융사이클은 경제와 금융 시장에서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경제활동의 흐름을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이는 경제의 성장과 하락, 금리의 상승과 하락, 신용의 확대와 축소 등의 변동을 포함하며, 경제 주체들의 행동과 시장의 조건에 따라 변동합니다. 금융사이클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서 이해되고 있습니다.

금융사이클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단계로 구성됩니다:

성장 단계: 경제가 회복하고 성장할 때 금융사이클은 성장 단계에 진입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경제의 생산과 수요가 증가하며, 기업의 투자와 소비가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금융 시장에서는 신용 확대와 금리의 상승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경제 주체들은 경기 호황을 예상하고 금융 활동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입니다.

정점 단계: 경제가 성장하는 동안 금융사이클은 정점 단계에 도달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경제가 극점에 이르렀으며, 경기가 정점에 다다랐다는 신호가 보입니다. 이 때는 기업들의 투자가 과열되고, 자금 유동성이 높아져 금리 상승과 신용 증대가 더 이상 지속되기 어려워집니다. 이로 인해 금융시장에서는 조정과 조정에 대한 경고 신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강 단계: 정점 단계 이후 경제는 하강 단계로 진입하게 됩니다. 경기가 둔화하고 경제 활동이 감소함에 따라 기업들의 수익성이 약화되고 부실 채권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금융 시장에서는 신용 축소와 자금 유동성의 감소, 금리의 하락 등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저점 단계: 하강 단계를 거친 경제는 저점 단계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경기의 저점에 이르렀으며, 경제가 회복될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가 보입니다. 경제 주체들은 저점을 파악하고 투자와 소비를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에 따라 금융시장에서는 신용 확대와 금리의 상승이 다시 시작될 수 있습니다.

금융사이클은 경제와 금융 시장의 동적인 특성을 반영하고, 경제 주체들의 행동과 시장 조건에 따라 변동합니다. 이해당사자는 금융사이클의 주요 단계와 그에 따른 경제 및 금융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경기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기관과 정부는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금융사이클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과 규제를 수립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경제주체의 위험추구 성향, 신용담보로 제공되는 실물자산의 가치변동 등이 상호작용
하면서 나타나는 금융변수들의 종합적인 순환변동을 의미한다. 금융사이클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금융지표로는 BIS(국제결제은행)에서 제시하고 있는 실질 민간신용총량,

민간신용/명목GDP 비율, 비핵심부채(예금은행 총부채 - 원화예수금) 비중 등을 활용하
고 있다. 한국은행에서 우리나라 금융사이클을 1986년부터 2014년까지 분기단위로 측정
해 본 결과 5차례의 금융사이클을 경험하였으며 금융사이클의 평균주기는 5.8년(23분기)
으로 실물사이클(4.1년)에 비해 더 긴 것으로 분석되었다. 금융사이클과 실물사이클간
동조화현상은 2000년 들어 크게 강화되었으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는 동조화
현상이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은 금융사이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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