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단일금리방식/복수금리방식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6. 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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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하고 경제를 알려면 기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단일금리방식/복수금리방식입니다.


단일금리방식과 복수금리방식은 대출이나 금융상품의 이자 계산 방식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1. 단일금리방식:


   - 단일금리방식은 대출이나 금융상품에 적용되는 이자율이 일정한 고정 금리로 설정되는 방식입니다.
   - 이자율이 계약 체결 시점에서 정해지며, 대출이나 상품의 기간 동안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 단일금리방식은 이자율의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이자 지급액이나 상환액이 변동하지 않습니다.
   - 대출자는 계약 체결 시점에서 정해진 이자율을 기준으로 상환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 단일금리방식은 예측 가능한 이자 지출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합니다.

2. 복수금리방식:


   - 복수금리방식은 대출이나 금융상품에 적용되는 이자율이 일정한 기간 동안 고정된 후, 이후에 변동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 일반적으로 복수금리방식은 고정 금리 기간과 변동 금리 기간으로 나누어집니다.
   - 고정 금리 기간 동안에는 이자율이 고정되어 있으며, 변동 금리 기간에는 이자율이 변동할 수 있습니다.
   - 변동 금리 기간은 보통 1년, 3년, 5년 등으로 설정되며, 기간이 지날 때마다 이자율이 재조정됩니다.
   - 대출자는 고정 금리 기간 동안 예측 가능한 이자 지출을 할 수 있고, 이후에는 이자율 변동에 따른 상환액의 변동을 감수해야 합니다.
   - 변동 금리 기간 동안에는 시장 금리 변동에 따라 이자율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상환 계획을 세울 때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상은 대출이나 금융상품에서 사용되는 단일금리방식과 복수금리방식에 대한 간단한 설명입니다. 실제 금융 상품에는 다양한 조합과 변형된 형태의 금리 방식이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각 금융 기관이나 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자세한 조건과 설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일금리방식과 복수금리방식은 국채경매에서 채권의 가격을 결정하는 방법입니다.

 

단일금리방식은 경매에 참여한 모든 입찰자에게 동일한 채권 가격을 제시하는 방식입니다. 복수금리방식은 경매에 참여한 입찰자마다 다른 채권 가격을 제시하는 방식입니다.

 

단일금리방식은 경매가 간단하고 투명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경매에 참여한 모든 입찰자가 동일한 채권 가격을 제시하기 때문에, 경매에서 채권을 매입하는 데 필요한 최소 금액이 명확합니다.

 

그러나, 단일금리방식은 경매 결과가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매에 참여한 입찰자가 많고, 각 입찰자가 제시하는 채권 가격이 다양할 경우, 경매 결과는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복수금리방식은 경매 결과를 예측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경매에 참여한 입찰자마다 다른 채권 가격을 제시하기 때문에, 경매에서 채권을 매입하는 데 필요한 최소 금액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수금리방식은 경매가 복잡하고 투명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경매에 참여한 입찰자가 많을 경우, 경매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단일금리방식과 복수금리방식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어떤 방식을 사용할지는 국채발행기관의 상황에 따라 결정됩니다.

 

한국은행은 단일금리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경쟁입찰에 따른 발행금리 결정방식에는 복수금리(conventional)방식과 단일금리
(dutch)방식이 있다. 복수금리(가격)방식은 각 낙찰자가 입찰시 제시한 금리(가격)를 발행
금리(발행가격)로 하는 방식이며, 단일금리(단일가격)방식은 각 낙찰자가 입찰시 제시한
금리(가격) 중 최고금리(최저가격)를 발행금리(발행가격)로 하는 방식이다. 유동성 흡수
시에는 금융기관의 자금운용을 제약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금융기관에 유리하게 단일금리
방식을 적용하는 반면 유동성 지원 시에는 금융기관의 입찰독려를 위해 유인을 제공할
필요가 없으므로 복수금리결정방식을 적용하는 경향이 있다. 현재 통화안정증권 발행
시 입찰시행 전에 발행금리 결정방식을 공고하고 있으며 입찰참가자에게 더욱 유리한
단일금리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공개시장조작의 하나로 운용하고 있는 환매조건부
채권(RP) 매각 시에는 단일금리방식을, 매입 시에는 복수금리방식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오늘은 단일금리방식/복수금리방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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