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대손충당금적립비율입니다.

대손충당금 적립 비율(Loan Loss Provision Ratio)은 금융 기관이 대출 등의 신용 위험에 대비하여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 비율은 금융 기관이 대출 포트폴리오의 신용 위험을 충분히 대비하기 위해 적절한 금액의 대손충당금을 보유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대손충당금은 대출 등의 신용 위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예상 손실에 대비하여 이를 상쇄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적립입니다. 금융 기관은 대출 채권 등의 신용 위험을 평가하고, 예상되는 손실을 산정하여 그에 상응하는 대손충당금을 계산하여 적립합니다.

대손충당금 적립 비율은 일반적으로 금융 기관의 순익에 대한 비율로 표현됩니다. 보통 연간 신용 위험 비용을 예상 대출 잔액 또는 신용 위험 보유액으로 나눈 값을 적용합니다. 적립 비율이 높을수록 금융 기관은 신용 위험에 대한 대비 조치를 충분히 취하고 있으며,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고 해석됩니다.

대손충당금 적립 비율은 규제 기관에 의해 요구되기도 하며, 금융 기관은 이를 준수해야 합니다. 적정한 대손충당금 적립 비율을 유지하면 금융 기관은 잠재적인 손실에 대비하여 자금 조달과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금융 기관의 신용도와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대손충당금은 대출채권이 부실화되어 회수할 수 없을 경우를 대비하여 적립하는 금액입니다.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은 대출채권의 총액에 대한 대손충당금의 비율을 말합니다.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이 높을수록 대손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은 법정비율과 자율비율로 구분됩니다. 법정비율은 금융감독원에서 정한 최소 적립비율로, 자율비율은 법정비율 이상으로 적립하는 비율입니다. 대출채권의 건전성 수준에 따라 적립해야 하는 대손충당금의 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은 대출채권의 건전성 분류에 따라 계산됩니다.

 

대손충당금은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건전성이 양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손충당금은 기업이 대손에 대한 손실을 충당함으로써 재무제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을 높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출채권을 신중하게 심사하여 건전한 대출채권만 취급합니다.
• 대출채권의 상환 여력을 면밀히 분석합니다.
• 대출채권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 대손충당금을 적정하게 적립합니다.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을 높이는 것은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기업은 대손에 대한 손실을 줄이고 재무제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기업이 보유하는 채권 중에서 거래상대방의 부도 등으로 받기 어려워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손실을 충당하기 위해 미리 비용으로 처리해서 사내에 유보해둔
자금을 대손충당금이라고 한다. 은행업 감독규정 에서는 은행들에게 차주의 채무상환
능력 등을 감안하여 자산건전성을 분류하고 이에 따라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도록 하고

있다. 은행이 적립한 대손충당금을 고정이하여신 금액으로 나눈 비율을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이라고 한다.

오늘은 대손충당금적립비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배우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