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대외지급준비자산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6. 20. 18:00
반응형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대외지급준비자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외지급준비자산(Official Foreign Reserves)은 국가 중앙은행이 보유한 외화 자산의 총액을 의미합니다. 

 

이 자산은 국가의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고 국제 거래와 외환 시장의 안정성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대외지급준비자산은 일반적으로 외화 현금, 외국 중앙은행 예금, 정부 채권, 국제통화기금(IMF) 예치금 등 다양한 형태의 자산으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이러한 자산을 보유하여 외환 시장에서의 거래 조절, 외화 부족 시의 대외지불 보장, 외화 환율 변동에 대한 완화 조치, 국제 금융 위기 대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합니다.

대외지급준비자산의 규모는 국가의 경제 규모와 금융 거래 활동, 외환 수입 및 수출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외지급준비자산이 충분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은 국가 경제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국제 신용 등급 평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대외지급준비자산의 규모와 구성을 조절하여 경제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외화 부족이 예상되는 경우 중앙은행은 대외지급준비자산을 사용하여 외화 공급을 지원하고 환율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외지급준비자산은 국가의 경제 안정성과 외환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국가 경제의 건강 상태 및 외환 시장 상황을 평가하는 데 이 지표가 활용됩니다.

 

 

 

 

 

 

 

 

대외지급준비자산(Official Foreign Reserves, OFR)은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자산입니다. 대외지급준비자산은 국제수지 불균형을 보전하거나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사용됩니다.

 

대외지급준비자산의 종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외환: 미국 달러, 유로, 일본 엔,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과 같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통화
  • 금: 금은 가치가 안정적이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자산이기 때문에 대외지급준비자산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 IMF 특별인출권(SDR): IMF가 발행하는 가상 통화로, 국제수지 불균형을 보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외환채권: 외환채권은 외화로 표시된 채권으로, 국제수지 불균형을 보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대외지급준비자산은 한 국가의 경제 안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외지급준비자산이 많을수록 한 국가는 국제수지 불균형이나 외환시장의 변동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집니다.

 

대외지급준비자산의 규모는 한 국가의 경제 규모, 외환시장의 안정성, 국제수지 불균형의 정도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경제 규모가 큰 국가는 대외지급준비자산이 많고, 외환시장이 안정적인 국가는 대외지급준비자산이 많습니다. 또한, 국제수지 불균형이 심한 국가는 대외지급준비자산이 적습니다.

 

대외지급준비자산은 한 국가의 경제 안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외지급준비자산이 많을수록 한 국가는 국제수지 불균형이나 외환시장의 변동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각 국가는 대외지급준비자산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보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대외지급준비자산이란 일반적으로 한 나라의 통화 당국이 국민 경제 또는 통화신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언제든지 대외 지급에 충당할 수 있도록 보유하고 있는
준비자산 즉 금, SDR, IMF position 및 보유외화를 말한다. 이러한 대외지급준비자산은
외국의 경제단위가 채무의 상쇄 수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성, 외국화폐단위로서
표현될 수 있는 가치의 확실성 및 당해 국 통화 당국이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유동성을
갖추어야 한다. 한편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국제수지 불균형 보전이나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보유하고 있는 대외지급준비자산을 외환보유액이라고
한다. 외환보유액은 긴급 시 국민경제의 안전판일 뿐만 아니라 환율을 안정시키고 국가
신인도를 높이는데 기여한다. 외환보유액을 산출하는 방식은 국가별로 상이한데 대체로
우리나라와 대다수 선진국에서는 공적 외환당국이 보유한 순외화자산만을 계상하고 있다.



이번에는 대외지급준비자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