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방카슈랑스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6. 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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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용어를 모르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정말 항상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방카슈랑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카슈랑스(Bancassurance)는 은행과 보험 사업을 통합하여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 모델입니다. 

 

이는 은행이 보험 회사의 보험 상품을 판매하거나 보험 회사가 은행 상품과 연계되어 보험 상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방카슈랑스는 은행과 보험 사업이 서로의 강점과 자원을 결합하여 상호 협력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은행은 자체 고객 기반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보험 회사는 은행의 유통 채널을 통해 보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합니다.

방카슈랑스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양한 금융 상품: 방카슈랑스는 은행과 보험 사업의 통합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합니다. 은행 상품에는 예금, 대출, 투자 등이 포함되며, 보험 상품에는 생명보험, 일반보험, 연금보험 등이 포함됩니다.

2. 편의성과 접근성: 방카슈랑스는 은행의 넓은 고객 기반과 지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보험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입니다. 고객은 은행을 통해 보험 상담 및 가입 절차를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맞춤형 금융 솔루션: 은행과 보험 사업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개인의 금융 목표와 우려에 따라 종합적인 금융 계획과 보험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4. 상호 협력과 혜택: 방카슈랑스는 은행과 보험 회사 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상호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은행은 추가 수입을 창출하고 고객 충성도를 향상시키며, 보험 회사는 은행의 유통 채널을 활용하여 보험 상품의 가입자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방카슈랑스는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 상호 협력과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하여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편리하고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은행과 보험 회사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방카슈랑스(bancassurance)는 은행과 보험사가 협력하여 금융상품과 보험상품을 동시에 판매하는 사업입니다. 은행은 보험상품을 판매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보험사는 은행의 고객에게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방카슈랑스는 고객에게 금융상품과 보험상품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은행과 보험사의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방카슈랑스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객은 은행과 보험사를 한 번에 방문하여 금융상품과 보험상품을 동시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은행은 보험상품을 판매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보험사는 은행의 고객에게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 고객은 은행과 보험사의 협력으로 인해 금융상품과 보험상품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 고객은 은행과 보험사의 협력으로 인해 금융상품과 보험상품에 대한 가격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방카슈랑스는 1980년대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었고,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1990년대에 처음으로 도입되었고, 현재는 많은 은행들이 방카슈랑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카슈랑스는 고객에게 금융상품과 보험상품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은행과 보험사의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방카슈랑스(Bancassurance)라는 말은 유럽에서 만들어지고 발전된 개념으로 은행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Banque와 보험을 의미하는 Assurance의 합성어이다. 은행과 보험회사
가 서로 연결되어 일반 개인에게 폭넓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말하는데 좁게는
보험회사가 은행 지점을 보험상품의 판매 대리점으로 이용하여 은행원이 직접 보험상품을
파는 것을 말한다. 최근에는 금융권역의 장벽이 낮아지는 추세에 있어 은행뿐만 아니라
저축은행, 카드사 등과 같은 비은행 금융기관에서도 보험을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한 방카슈랑스가 좁은 의미로는 보험 상품의 판매에 국한되지만 넓은 의미로는 은행과
보험사 간의 공동 상품개발이나 종합적인 업무제휴도 포함한다. 고객은 금융기관 방문으로
더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은행을 통해 저렴하게 보험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은행과 보험상품을 조합해 효율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럽에서는 지난 1980년대 중반부터 점차 확대되었고, 일본은 2001년부터
자회사의 일부 보험상품에 한해 판매제휴를 허용하였으며, 우리나라는 2003년 8월부터
시행되었다. 이론적으로 어떤 상품을 따로 만들 때 보다 함께 생산할 때 평균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것을 범위의 경제(economy of scope)라고 하는데

은행과 보험의 제휴도 이러한 사례에 속한다. 그동안의 운용경험으로 보아 은행과 증권의
겸업에 비해서는 시장충격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그만큼 보험업의 고유성
격이 강하여 은행상품과의 경합관계가 높지 않은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방카슈랑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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