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보기화폐(견양화폐)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하고 경제를 알려면 기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보기화폐(견양화폐)입니다.

보기화폐(견양화폐)는 경제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닌 시각적인 참조나 수집을 위해 발행된 화폐를 말합니다. 

 

이러한 종류의 화폐는 일반적으로 법정 화폐나 실제 거래에 사용되지 않으며, 주로 화폐 역사나 문화적인 이유로 수집가나 연구자들에 의해 관심을 받습니다.

보기화폐는 일반적으로 국가에서 발행되며, 이전에 사용되었던 화폐를 표현하는 용도로 발행됩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사용되었던 화폐의 디자인, 색상, 크기 등을 재현하여 모조품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보기화폐는 역사적인 연구나 박물관 등에서 전시되거나 화폐 수집가들에 의해 수집되기도 합니다.

보기화폐는 일종의 유물이자 문화적인 가치를 가지며, 화폐의 발전과 사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인 변동이나 위기 상황에서 기존의 화폐가 폐기되고 새로운 화폐가 도입될 때에도 보기화폐가 발행될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변화와 관련된 역사적인 연구나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보기화폐는 법정 화폐와는 달리 거래나 결제 수단으로 사용될 수 없으며, 단순히 시각적인 참조를 위해 발행된 것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보기화폐를 보유하고 있다면 그 가치에 대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화폐 전문가나 수집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견양화폐(견본화폐)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화폐로, 주로 화폐의 디자인이나 기술을 연구하거나 교육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견양화폐는 실제 화폐와 같은 모양과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유통 가치는 없습니다. 견양화폐는 한국은행이나 그 밖의 기관에서 발행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1999년부터 견양화폐의 도안 이용기준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견양화폐는 교육, 연구, 보도, 재판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견양화폐의 크기는 실제 화폐의 200% 이상 또는 50% 이하여야 합니다.

 

견양화폐는 실제 화폐와 구별하기 위해 "SPECIMEN" 또는 "견양"이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견양화폐를 무단으로 유통하면 화폐 위조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보기화폐는 은행권 및 주화의 모양, 크기, 손상 정도, 위 변조 판단, 전시 및 연구실험
등을 위해 별도 제조하거나 사용중인 화폐에서 채취한 화폐를 말한다. 보기화폐에는
현용보기화폐, 연구 시험용보기화폐, 외국보기화폐 및 고화폐류 등이 있다. 먼저 “현용
보기화폐”는 신종화폐나 현용화폐중에서 한국은행이 보관, 전시, 대여, 배부 등을 목적으
로 보기용으로 제조하거나 한국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화폐에서 보기용으로 채취한 화폐
이다. “연구 시험용보기화폐”는 화폐의 제조, 정 감사, 위조 및 변조화폐의 판별 등을
위하여 시험용으로 제조하거나 한국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화폐에서 채취한 완제품 또는
반제품 상태의 화폐, 연구목적 등으로 채취한 위조 또는 변조화폐 및 품질불량 화폐이다.
“외국보기화폐”는 외국화폐 또는 외국보기화폐를 보기용으로 한국은행이 입수한 화폐이
며 “고화폐류”는 국내외에서 사용된 화폐로서 그 통용력이 상실되거나 사실상 유통되지
않는 화폐 및 화폐유사품 등을 말한다.

오늘은 보기화폐(견양화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