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오늘은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SEAN+3 Macroeconomic Research Office, AMRO)는 동아시아 지역의 경제 협력과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입니다.
아세안+3는 아시아 시장 경제체와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회원국인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및 중국, 일본, 대한민국으로 구성됩니다.
AMRO는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아세안+3 회원국 간의 경제 협력을 증진하고 지역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기구의 목표는 아세안+3 회원국의 거시경제 및 재무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안정성을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AMRO의 주요 임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제 모니터링: AMRO는 아세안+3 회원국의 경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합니다. 이를 통해 회원국들의 경제 성과, 재무정책, 외환 등을 평가하고 분석합니다.
2. 정책 조언: AMRO는 회원국들에게 경제 및 재무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회원국들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적 개선 방안과 권고사항을 제시합니다.
3. 위기 대응: 위기 상황에서는 AMRO는 회원국들에게 금융안정을 유지하고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제안합니다. 회원국들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금융자금 지원 등의 조치를 추진합니다.
4. 재무협력 강화: AMRO는 아세안+3 회원국들 간의 재무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회원국들 간의 금융정책 조정, 통화 스와프 협정 등을 촉진하여 금융협력을 강화합니다.
AMRO는 경제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세안+3 지역의 경제협력과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아세안+3 경제회의(ASEAN+3 Economic Ministers' Meeting)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MRO는 회원국들에게 전문적이고 중립적인 경제정보와 정책지원을 제공하여 지역의 경제적 안정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AFMGM)의 결정에 따라 2011년 10월 1일 설립된 지역 거시경제 모니터링 및 조정 기구입니다. AMRO의 본부는 싱가포르에 있습니다.
AMRO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세안+3 지역의 거시경제 동향 모니터링
- 아세안+3 지역의 거시경제 불안정 요인 식별 및 평가
- 아세안+3 지역의 거시경제 안정을 위한 정책 조언
- 아세안+3 지역의 거시경제 협력 강화
AMRO는 아세안+3 지역의 거시경제 안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MRO의 활동은 아세안+3 지역의 거시경제 불안정 요인을 식별하고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AMRO의 정책 조언은 아세안+3 지역의 회원국들이 거시경제 안정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AMRO는 아세안+3 지역의 거시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MRO는 아세안+3 지역의 회원국들이 거시경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AMRO는 아세안+3 지역의 거시경제 협력을 위한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AMRO는 아세안+3 지역의 거시경제 안정과 협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MRO의 활동은 아세안+3 지역의 회원국들이 더 나은 경제 성장과 번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아세안(ASEAN) 10개국, 한국, 중국 및 일본이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협정
(CMIM; Chiang Mai Initiative Multilateralization)의 효과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1년에 설립한 기구로서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있다. AMRO(ASEAN+3
Macroeconomic Research Office)는 평상시에는 역내 전체 및 회원국의 거시경제 동향
및 전망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위기시에는 지원대상국에 대한 거시경제 분석 및
정책권고안을 도출하여 CMIM 의사결정기구를 지원하는 한편 CMIM 협정 인출조건의
준수 여부를 감시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설립 당시에는 싱가포르 민간법인의 형태였으나
원활한 역내 협력 및 감시업무 수행을 위하여 2013년 5월 국제기구화하기로 합의하고
이후 2016년 2월 AMRO 협정문이 발효됨에 따라 국제기구로 공식 전환되었다. 이에
따라 CMIM, AMRO로 구성되는 역내 금융안정망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으며 국제통화기
금(IMF) 등 여타 국제기구와 공식적으로 협력할 수 있게 되는 등 AMRO의 역량도
강화되었다. AMRO의 경비는 CMIM 재원 분담비율에 따라 한 중 일 3국과 ASEAN에
80:20의 비율로 배분되고, 다시 한 중 일 3국에게 1:2:2의 비율로 배분된다.
이번에는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배우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경제금융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금융용어 - 아시아인프라은행(AIIB)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7.13 |
---|---|
경제금융용어 - 아시아개발은행(ADB)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7.13 |
경제금융용어 - 실업률갭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7.12 |
경제금융용어 - 실질임금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7.12 |
경제금융용어 - 실효환율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