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예대율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경제용어, 금융용어를 알아야 경제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예대율입니다.

예대율(Loan-to-Deposit Ratio)은 은행이 대출에 사용하는 자금(대출)과 예금에 의해 확보된 자금(예금) 간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는 은행의 대출 활동과 자금 조달 상태를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대율은 일반적으로 대출 잔액을 예금 잔액으로 나눈 후 백분율로 표현됩니다. 예를 들어, 예대율이 80%라면, 은행의 대출 잔액은 예금 잔액의 80%를 차지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대율은 은행의 운영 정책과 금융 시장의 요구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높은 예대율은 은행이 대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대출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의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반면, 낮은 예대율은 은행이 예금을 중시하고 보다 안정적인 자금 조달에 주안점을 둔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대율은 은행의 리스크 관리와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높은 예대율은 은행이 대출 채무의 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은 적절한 예대율을 유지하며 신중한 대출 승인과 관리를 통해 대출 위험을 관리해야 합니다.

중앙은행이나 금융감독당국은 은행의 예대율을 모니터링하고 규제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은행의 자금 조달과 대출 활동을 통제하여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신용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요약하자면, 예대율은 은행의 대출 잔액과 예금 잔액 간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는 은행의 대출 활동과 자금 조달 상태를 파악하는 데 사용되며, 은행의 리스크 관리와 안정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은행은 적절한 예대율을 유지하며 신중한 대출 승인과 관리를 통해 대출 위험을 관리해야 합니다.

 

 

 

 

 

 

 

 

 

예대율은 은행이 보유한 예금 중에서 얼마나 많은 금액을 대출로 제공하는지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예대율이 높을수록 은행이 대출을 많이 제공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예대율이 낮을수록 은행이 대출을 적게 제공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대율은 은행의 건전성 지표로 사용됩니다. 예대율이 높으면 은행이 대출 위험이 높다는 의미이며, 예대율이 낮으면 은행이 대출 위험이 낮다는 의미입니다.

 

예대율은 금융당국이 은행의 건전성을 관리하기 위해 규제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예대율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은행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예대율은 은행의 수익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예대율이 높으면 은행은 대출 수수료와 이자수익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대율이 낮으면 은행은 대출 수수료와 이자수익을 적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은행은 예대율을 적절하게 관리하여 건전성과 수익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정의해 볼까요?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예대율이란 예금을 대출의 재원으로 보고 원화예수금(CD 제외) 가운데 원화대출금이
차지하는 비율(원화대출금/원화예수금)을 말한다. 2005년 이후 은행들은 시장성수신(CD
및 은행채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여 주택담보대출 등을 확대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자금조달 및 운용 행태는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을 과도하게 늘려 부동산 버블을 야기하고
은행의 경영 건전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으므로 금융당국은 2012년 6월부터 은행들이
예금 범위내에서 대출을 하도록 예대율을 100% 이내로 규제하고 있다. 2007~2009년중
100조원을 상회하였던 CD 발행잔액은 예대율 규제가 도입되어 은행들의 CD 발행유인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2012년 이후에는 20조원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은 예대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