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자발적 실업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7. 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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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자발적 실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발적 실업은 경제적으로 활동 가능한 노동력이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원하는 조건과 일치하는 적절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여 발생하는 실업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실업은 개인이나 가구 수준에서 결정되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구인 구직 매칭의 어려움: 일자리의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일자리가 제한되어 있거나 산업 구조가 변화하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2. 노동시장 정보의 불균형: 구직자가 적절한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노동시장의 정보가 불균형하거나 정보 전달이 원활하지 않으면 적절한 일자리를 찾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급여와 조건의 불만족: 일자리에 대한 급여와 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에 부합하지 않아서 구직자가 일자리를 거부하거나 찾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4. 노동력의 지역적 불균형: 일자리가 일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의 노동시장은 불균형하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자발적 실업은 자원의 낭비를 초래하고 개인의 소득 감소 및 가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시장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정보의 투명성을 높이는 정책을 시행하거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정책을 펼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발적 실업은 노동자가 자신의 자유 의사로 현재의 직장을 그만두고 취업을 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자발적 실업은 일반적으로 임금이 낮거나 근무 조건이 열악한 직장을 그만두고 더 나은 조건의 직장을 찾는 경우 발생합니다. 자발적 실업은 경기 침체가 아니더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발적 실업은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와 같은 경제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비자발적 실업과 구별됩니다. 비자발적 실업은 노동자가 자신의 자유 의사와는 상관없이 실직하는 것을 말합니다. 비자발적 실업은 경기 침체가 발생하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발적 실업은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노동자가 실직하면 소득이 감소하여 소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발적 실업은 노동자의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발적 실업을 줄이기 위해서는 노동자들이 더 나은 직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나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동자들이 더 나은 직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들은 임금을 인상하고 근무 조건을 개선하여 노동자들이 현재의 직장에 만족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자발적 실업이란 일할 의사가 있어 고용되기를 원하지만 현재의 임금수준이 낮다고
생각하여 스스로 일하고 있지 않는 상태에 있는 실업이다. 자발적 실업은 완전고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완전고용은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현재의 주어진 임금수준에서
일할 의사가 있는 사람은 모두 고용되는 상태이다. 즉, 완전고용의 상황에서는 비자발적
실업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발적 실업이란 완전고용을 가정할 때 경제활동
인구에서 고용된 인구를 뺀 나머지를 자발적 실업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완전고용 상태에
서도 모두 고용될 수 없는 불가피한 두 가지의 실업이 있다. 첫째, 현재의 일자리보다
더 나은 일자리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마찰적 실업이다. 둘째, 특정 산업의
사양화나 최저임금제, 노동조합, 임금경직성 등 제도적 요인 때문에 발생하는 구조적
실업이다. 이러한 두 실업은 경기가 호황이든 불황이든 상관없이 발생하므로 완전고용을
정의할 때는 제외한다.



이번에는 자발적 실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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