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자본거래자유화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7. 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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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오늘은 자본거래자유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본거래자유화는 국가 간 또는 국내에서 자본의 이동과 교환을 자유롭게 하는 정책이나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러한 정책은 자본의 이동을 제한하는 규제를 완화하거나 없애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자본거래자유화의 목표는 경제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 자본이 효율적으로 배분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본은 투자 및 자산의 이동을 통해 생산성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국가 간 경제적 상호의존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자본거래자유화는 경제 성장과 국제 무역을 촉진하고 불필요한 경제적 장벽을 허물어 더 나은 경제적 결과를 이끌어내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자본거래자유화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갖습니다.

1. 투자 증가: 자본의 이동이 자유로워지면 투자자들은 자금을 더 쉽게 원하는 곳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에 더 많은 투자와 자본 유입을 유도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2. 기술 및 노하우 전달: 자본거래 자유화는 기술 및 경영 노하우가 자유로이 전달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외국의 기술과 경영 관행이 국내로 유입되어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3. 포트폴리오 다변화: 개인 투자자들은 외국 자산에도 투자할 수 있으므로 자산 운용의 다변화가 가능해집니다. 이는 개인 투자자의 위험 관리를 개선하고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4. 금융 시장의 국제화: 자본거래자유화는 금융 시장의 국제화를 촉진하고 글로벌 경제의 더 밀접한 통합을 도모합니다.

하지만, 자본거래자유화가 지닌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금융위기의 위험: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은 금융위기의 확산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확대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경제불균형: 자본이 자유롭게 이동함에 따라 국가 간 경제적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본이 투기적으로 흐르는 경향이 있어 외환 시장 등에서 급격한 변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국내 산업의 쇠퇴: 자본이 외부로 유출되면 국내 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일부 산업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여 국가들은 자본거래 자유화 정책을 시행할 때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은 경제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안정성과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적 제약이 필요합니다.

 

 

 

 

 

 

 

 

 

 

자본거래자유화란 자본의 이동을 제한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자본거래는 국가 간의 자본의 이동을 말합니다. 자본거래는 투자, 차입, 송금, 환전 등을 포함합니다. 자본거래자유화는 국가 간의 경제를 통합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본거래자유화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경제 성장 촉진: 자본거래자유화는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합니다.
  • 효율성 증대: 자본거래자유화는 자본이 효율적으로 배분되도록 하여 경제 효율성을 증대합니다.
  • 소비자 편익 증대: 자본거래자유화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선택권을 제공하여 소비자 편익을 증대합니다.

 

그러나 자본거래자유화는 다음과 같은 단점도 있습니다.

 

  • 자본시장의 불안정성 증가: 자본거래자유화는 자본시장의 불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자본의 유출입으로 인한 환율 변동: 자본거래자유화는 자본의 유출입으로 인한 환율 변동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자국 산업의 보호: 자본거래자유화는 자국 산업의 보호를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본거래자유화는 장점과 단점이 있으므로, 국가는 자본거래자유화를 추진할 때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자본거래의 자유화란 직접투자나 간접투자를 불문하고 정부 혹은 민간이 제3국과의
사이에 자본을 사용 목적, 방법 등에 대해 어떠한 간섭도 받지 않은채 자유롭게 공급
또는 도입하고 나아가 동 자본의 원금과 이자의 상환 등에 제한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 간단히 말해 국경간의 자본 이동을 자유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자본거래의
자유화는 내국인 또는 국내기업(거주자)의 국외투자와 외국인 또는 외국기업(비거주자)

의 대내투자 양 측면의 자유화를 포괄한다. 자본거래의 자유화는 무역자유화 및 외환거
래 자유화와 함께 일국 경제체제의 개방 및 자유화를 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최종단계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1980년대부터 자본거래의 자유화를 추진하기 시작하
여 1992년 주식시장을 부분적으로 개방하였고 1996년 OECD 가입과 1997년 외환위기를
계기로 그 속도를 높였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 외국자본의 유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주식, 채권 및 단기금융시장이 순차적으로 개방되었고 1999년 외국환거래법 시행과
함께 국내기업 및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개인의 외환 및 자본 거래도 대폭 자유화하였다.





이번에는 자본거래자유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배우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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