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경제후생지표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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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경제후생지표입니다.

 

 

경제후생지표는 국민의 삶의 질을 측정하는 지표로, 국내총생산(GDP)을 대체하는 지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GDP는 한 나라의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로, 경제성장의 가장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GDP는 국민의 삶의 질을 모두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GDP는 환경 오염이나 소득 불평등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경제후생지표는 GDP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로, 국민의 삶의 질을 보다 포괄적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경제후생지표에는 국민총행복(GNH), 인간개발지수(HDI), 더 나은 삶 지수(BLI) 등이 있습니다.

 

국민총행복(GNH)은 부탄이 1972년부터 도입한 지표로, 국민의 행복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GNH는 국민의 경제적 삶의 질, 사회적 삶의 질, 환경적 삶의 질, 정신적 삶의 질을 측정합니다.

 

인간개발지수(HDI)는 유엔개발계획(UNDP)이 발표하는 지표로, 국민의 삶의 질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HDI는 기대수명, 교육 수준, 소득 수준을 측정합니다.

 

더 나은 삶 지수(BLI)는 OECD가 개발한 지표로, 국민의 삶의 질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BLI는 기대수명, 교육 수준, 소득 수준, 환경, 사회 참여, 삶의 만족도 등을 측정합니다.

 

경제후생지표는 GDP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지표로, 국민의 삶의 질을 보다 포괄적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경제후생지표는 GDP와 함께 경제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은 경제후생지표의 장점과 단점입니다.

 

장점

• GDP의 한계를 보완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보다 포괄적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 경제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단점

• 측정하기 어려운 지표가 많습니다.
• 측정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 비용이 많이 듭니다.

경제후생지표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으며,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후생지표는 GDP의 한계를 보완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보다 포괄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지표입니다.

 

 

 

 

경제후생지표는 경제적인 번영과 사회적인 복지를 평가하고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국가 또는 지역의 인구의 삶의 질과 복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며, 정부와 정책 결정자들이 정책을 개발하고 평가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경제후생지표는 경제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영역을 고려하여 종합적인 분석을 제공합니다.

경제후생지표는 다양한 측면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영역을 다룹니다.

소득 및 재산 분배: 경제후생지표는 국가 또는 지역 내에서 소득과 재산이 어떻게 분배되는지를 분석합니다. 이는 빈곤율, 소득 불평등 지수, 상위 및 하위 소득 비율 등과 같은 지표를 사용하여 측정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인 혜택이 공평하게 분배되는지 여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교육 및 보건: 경제후생지표는 교육 및 보건 시스템의 품질과 접근성을 측정합니다. 교육 수준, 교육 비용, 건강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접근성과 질 등을 고려합니다. 이를 통해 교육과 보건의 질적인 측면과 인구의 인간적인 발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용과 사회적 보호: 경제후생지표는 고용율, 실업률, 노동 조건, 사회적 보호 제도의 효과 등을 고려합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안정성,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 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환경 지표: 경제후생지표는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평가합니다. 대기 오염, 수질 오염, 자원 소모 등과 같은 환경 지표를 포함하여 경제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합니다.

경제후생지표는 이러한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경제적인 성과와 사회적인 복지를 평가합니다. 이는 국가 또는 지역의 정책 개발과 평가, 리스크 관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경제후생지표는 국가 간의 비교나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추적하여 경제 및 사회의 변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정부와 정책 결정자들은 경제 발전과 사회적 복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복지지표로서 한계성을 갖는 국민총소득(GNI)을 보완하기 위해 미국의 노드하우스(W. Nordhaus)와 토빈(J. Tobin)이 제안한 새로운 지표를 말한다. 현재 주요 지표로 활용 중인 국민총소득은 국민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인(주부의 가사노동, 여가, 공해 등)을 포괄하지 못하고 있어 국민 생활의 질적 수준 또는 복지수준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이를 감안하여 경제후생지표(measure of economicwelfare)는 국민총소득에 후생요소를 추가하면서 비후생요소를 제외함으로써 복지수준을 정확히 반영하려는 취지로 제안되었지만, 통계작성에 있어 후생 및 비후생 요소의 수량화가 쉽지 않아 널리 사용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는 경제후생지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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