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잠상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오늘은 잠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제용어 "잠상(latent image)"은 주로 화폐와 관련하여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잠상은 화폐와 유사한 문서들에 사용되는 특수한 기술로, 특정한 조명 조건 하에서만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이미지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무색의 종이나 플라스틱 기반의 화폐를 보면, 잠상이 없어서 그냥 단색의 문양만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잠상이 존재하는 경우, 특정한 방법으로 조명을 가하면 화폐에 숨어있는 비밀스러운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이렇게 잠상은 화폐 위조를 방지하고 위변조를 감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적인 요소로 사용됩니다.

잠상은 주로 화폐 제조 과정에서 적용되며, 보안을 강화하여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흔히 보안물에 쓰이는 또 다른 기술과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많은 국가의 화폐에는 잠상 외에도 특수 잉크, 반사각색 등의 기술이 사용되어 위조를 어렵게 만들고, 일반 시민들이 직접 확인하기 어렵게끔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잠상은 비밀스런 보안 기술이므로 일반적으로 미리 훼손되거나 복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기술적인 요소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잠상을 포함한 화폐의 위조는 굉장히 어려워지고, 화폐의 믿음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에 기여합니다.

 

 

 

 

 

 

 

 

 

 

잠상(latent image)은 일반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보는 각도를 달리하거나 빛의 방향에 따라 보이는 형상을 뜻합니다. 보통은 영상이나 사진에 쓰이는 표현이지만, 금융에서는 화폐에 잠상이 활용됩니다. 위조 방지를 위한 장치로, 일반인들도 쉽게 잠상을 찾을 수 있도록 비스듬히 기울이면 특정 문양이 나오는가 하면, 위조지폐에서는 나오는 문자들이 실제 지폐에서는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잠상의 원리는 사진의 원리와 비슷합니다. 사진은 빛을 감지하는 감광체에 빛을 쪼여서 이미지를 기록합니다. 잠상은 화폐에 숨겨진 이미지를 감광체에 쪼여서 기록합니다. 잠상이 있는 화폐를 비스듬히 기울이면 빛의 방향이 바뀌면서 감광체에 기록된 이미지가 보이게 됩니다.

 

잠상은 위조지폐를 구별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위조지폐는 잠상이 없거나 잠상이 잘못 기록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잠상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은 위조지폐를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잠상은 화폐의 위조 방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장치입니다. 잠상이 있는 화폐는 위조지폐보다 구별하기 쉽고, 위조지폐를 만드는 데 더 많은 기술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잠상은 화폐의 위조를 방지하고 화폐의 가치를 보호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은행권 위조방지를 위한 장치의 하나로 인쇄된 글자나 문양이 보통상태에서는 잘
보이지 않으나 보는 각도나 빛의 방향에 따라 보이는 장치를 말한다. 잠상(latent image)
은 정면에서 볼 때는 보이지 않지만 은행권을 비스듬히 기울여 비춰봤을 때 숨겨놓은
문자나 문양이 나타나는 요판 인쇄기술의 하나다. 위조를 위해 복사를 해도 숨겨진

문자나 문양이 나타나지 않아 위조지폐인지 여부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해준다. 오만원
권은 은행권을 기울여보면 앞면 인물 그림 오른쪽에 있는 동그란 무늬 속에서 숫자
“5”가 나타나며, 만원권 오천원권 천원권에는 앞면 하단에 띠 모양안에 문자 “WON”이
나타난다.

이번에는 잠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배우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