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장기침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7. 27. 07:12
반응형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경제용어를 공부합시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장기침체입니다.


장기침체(secular stagnation)는 경제학 용어로, 경제가 지속적으로 저성장 또는 불황 상태에 머물러 있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이는 특정 시기의 일시적인 경기 침체와는 달리 구조적으로 경제의 성장률이 둔화되거나 급격한 증가가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용어는 미국의 유명한 경제학자인 알빈 헨리 한섹(Alvin Hansen)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습니다.

장기침체는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이에 영향을 미칩니다.

1. 인구 구조: 고령화가 진행되거나 인구 증가율이 둔화되면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적인 성장률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2. 기술 혁신: 일부 경제적 성장은 기술 혁신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의 발명과 적용이 감소하면 생산성 향상이 둔화되고 경제 성장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3. 불균형한 수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장기침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공급 과잉이나 수요 부족이 생산과 일자리에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해 경제가 정체 상태에 머물 수 있습니다.

4. 정책 제약: 정부나 중앙은행의 정책 제약으로 인해 효과적인 경제 정책을 추진할 수 없거나 실시하지 않을 경우,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장기침체의 결과로 실업률 상승, 경기 침체, 기업의 투자 감소, 소비 줄어듦 등의 경제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기업들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책 및 기술 혁신을 추구해야 합니다.

 

 

 

 

 

 

 

 

 

 

장기침체는 경제성장률이 장기간 저하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장기침체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작용합니다.

 

  • 기술혁신: 기술혁신은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지만, 동시에 기존 일자리를 대체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실업률이 증가하고, 소비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 인구 고령화: 인구 고령화는 노동력 감소와 소비 위축을 초래합니다. 노동력 감소는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소비 위축은 기업의 투자를 위축시킵니다.
  • 자본 축적: 자본 축적은 생산성을 높이지만, 동시에 자본수익률을 낮추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투자가 위축되고, 경제성장률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정부 부채: 정부 부채는 경제성장률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정부 부채가 증가하면, 정부는 세금을 인상하거나 지출을 축소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민간 투자가 위축되고, 경제성장률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장기침체는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장기침체가 발생하면, 실업률이 증가하고, 가계소득이 감소합니다. 이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고, 기업의 투자가 감소합니다. 또한, 장기침체는 정치적 불안과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장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인구 고령화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자본 축적을 촉진하고, 정부 부채를 줄여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장기침체(secular stagnation)는 1938년 Hansen이 기술 정체와 인구증가율 둔화에
따른 투자기회의 대폭 축소로 미국경제가 1930년대 대공황 발생 이후에도 회복되지
못하고 과소 투자 및 총수요 부족에 직면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처음 사용한 용어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하버드대학의 Summers 교수가 IMF경제포럼(2013.11) 연설에
서 “선진국 경제는 2000년대 초부터 구조적 요인에 의해 장기침체에 진입하였다”고
주장하면서 널리 회자되고 있다. 장기침체란 경제활동의 장기적 침체라는 뜻으로 대체로
실제GDP가 잠재GDP를 하회하는 가운데 총수요가 억제 되어 있거나 공급측면에서
잠재GDP가 정체되어 있는 상황으로 정의된다. 여기서 장기는 인구고령화 등에 따른
노동증가율 감소, 혁신 정체, 자본투자 감소 등 공급요인에 의해 성장잠재력이 축소되는
현상과 연관이 있다. 그리고 침체는 디레버리징 등 기초경제여건의 변화, 소득불평등
심화, 재정지출 축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위험회피성향의 증가 등 수요요인에 의해
성장회복이 지연되거나 성장이 정체되는 것으로 경기순환과 관련이 있다. 장기침체란
용어 자체가 수요요인(경기순환)과 공급요인(성장잠재력)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
침체 여부와 그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





오늘은 장기침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