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증권결제리스크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8. 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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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경제용어, 금융용어를 알아야 경제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증권결제리스크입니다.


증권결제리스크는 금융 시장에서 거래가 이루어질 때 발생하는 결제와 관련된 위험을 의미합니다. 

 

증권은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을 포함하는 금융상품을 일컫는 말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증권 거래에서 결제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들을 총칭하여 증권결제리스크라고 부릅니다.

증권결제리스크의 주요 요인과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크레딧 리스크: 거래의 상대방이 증권을 제대로 결제하지 못하는 위험입니다. 즉, 증권을 매수한 측이나 매도한 측이 상대방이 원금과 이자를 제때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크레딧 리스크는 채권과 같은 부도 위험이 높은 증권에 특히 적용됩니다.

2. 시장 리스크: 증권의 가치가 시장 조건 변동에 의해 변동하는 위험입니다. 주식이나 파생상품과 같이 가격이 변동성이 큰 증권들은 시장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3. 이자율 리스크: 이자율의 변동으로 인해 채권 가치가 변동하는 위험입니다. 만기가 긴 채권이나 이자율에 민감한 파생상품은 이자율 변동에 민감하여 이자율 리스크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수신결제 리스크: 거래의 일부나 전체가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는 리스크입니다. 거래가 성사되지 않거나 결제 시스템의 문제로 인해 결제가 지연되는 등의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외환 리스크: 외국 증권 거래에서 발생하는 환율 변동으로 인한 위험입니다. 외화 증권을 매매하거나 보유하면서 환율의 변동에 따라 가치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증권결제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투자자들과 금융 기관들은 적절한 위험 관리 방안을 도입하고,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신용 평가, 포트폴리오 다변화, 리스크 관리 전략 등이 사용됩니다. 또한, 각 국가의 금융당국이 규제와 감독을 통해 시장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증권결제리스크는 증권 거래에 따른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말합니다. 증권결제리스크는 크게 신용리스크, 유동성리스크, 운영리스크로 나뉩니다.

 

  • 신용리스크는 거래 상대방이 결제 불이행을 할 경우 발생하는 위험입니다.
  • 유동성리스크는 결제 시점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할 경우 발생하는 위험입니다.
  • 운영리스크는 결제 시스템의 오류나 해킹 등과 같은 운영상의 문제로 발생하는 위험입니다.

 

증권결제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 신용평가를 통해 거래 상대방의 신용도를 확인합니다.
  • 결제 대금을 미리 예치하거나 담보물을 제공합니다.
  • 결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합니다.
  • 결제리스크에 대한 보험에 가입합니다.

 

증권결제리스크는 증권시장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증권회사와 투자자는 증권결제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정의해 볼까요?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증권결제리스크는 매매대상 증권의 인도와 대금지급이 예정대로 이행되지 않아 발생
할 수 있는 손실가능성을 말하며 원금리스크, 대체비용리스크, 유동성리스크 등으로
구분된다. 원금리스크는 증권매도자가 증권을 인도했지만 매수자가 대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증권매수자가 대금을 지급했지만 증권을 인도받지 못한 경우에 발생한다. 대체비
용리스크는 매매계약 체결 후 거래 당사자 일방이 계약을 취소하여 원래의 거래를
다른 계약으로 대체할 때 발생한다. 유동성리스크는 증권거래가 발생한 후 거래당사자
일방이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으로 예정된 시간에 결제를 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증권결
제는 자금결제와 달리 대금과 증권의 상호이전을 전제로 하며 리스크 발생 대부분은
주로 결제일에 증권인도와 대금지급과정에 발생한다. 증권인도와 대금지급이 개별적으
로 이루어지는 분리결제(free of payment) 방식은 매매당사자 일방에게 원금리스크가
발생하므로 증권인도와 대금지급이 시차 없이 동시에 일어나는 증권대금동시결제(DVP)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증권결제리스크를 크게 감축할 수 있다.








오늘은 가계부실위험지수(HDRI)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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