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지급결제 및 시장인프라 위원회(BIS CPMI)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용어를 모르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정말 항상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급결제 및 시장인프라 위원회(BIS CPMI)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급결제 및 시장인프라 위원회(BIS CPMI)는 국제결제금융원(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의 하위 그룹으로서 금융 시장의 결제 시스템과 인프라에 대한 규제와 정책을 연구하고 지원하는 기구입니다. 

 

BIS CPMI는 1990년에 설립되었으며, 국제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활동합니다.

BIS CPMI의 주요 임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결제시스템의 안정성과 효율성 강화: BIS CPMI는 금융 시장의 결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효율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춥니다. 이를 통해 금융 위기의 발생을 예방하고,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2. 결제시스템의 국제 표준 개발: BIS CPMI는 국제 결제 시스템에 대한 표준과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 국제적인 표준화를 촉진합니다. 이를 통해 금융 기관들이 결제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국제 거래에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3. 금융시장 인프라 개선: BIS CPMI는 결제 시스템과 인프라를 개선하고 현대화하는데 기여합니다. 금융 시장의 기술과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결제 시스템과 인프라를 최신화하여 금융 시장의 미래에 대응하려고 합니다.

4. 국제협력 강화: BIS CPMI는 금융 시장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기구와 협력합니다.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금융 시장의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국제적인 협조를 강화합니다.

BIS CPMI는 금융 시장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 중 하나입니다. 결제 시스템과 인프라의 발전과 현대화에 기여하여 금융 시장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지원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CPMI(Committee on Payments and Market Infrastructures)는 국제결제은행(BIS) 산하의 위원회입니다. 1990년에 설립된 CPMI는 24개국 중앙은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PMI의 목적은 지급결제시스템과 시장인프라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증진함으로써 금융시스템의 안정성과 경제의 성장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CPMI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통해 목적을 달성합니다.

 

• 지급결제시스템과 시장인프라에 대한 감독 및 규제
• 지급결제시스템과 시장인프라의 표준화 및 상호운용성 촉진
• 지급결제시스템과 시장인프라의 위험관리 지원
• 지급결제시스템과 시장인프라의 재난복구 계획 지원

 

CPMI는 지급결제시스템과 시장인프라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증진함으로써 금융시스템의 안정성과 경제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국제결제은행(BIS)의 지급 및 시장인프라 위원회 (CPMI; Committee on Payments
and Market Infrastructures)는 1990년 설립된 지급결제제도위원회 (CPSS; Committee
on Payment and Settlement Systems)의 명칭을 2014년 9월 1일부터 변경한 것으로,
처음에는 주요국의 지급결제제도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는 금융시장인프라에 관한 원칙 등 국제기준 제정 및 이행상황 모니터링, 금융시장인
프라 감시와 관련한 정책 개발 및 제안 주도, 중앙은행 간 협력 증진 및 정보교환 촉진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9월말 현재 CPMI에는 28개국 중앙은행이 참여
중이며 한국은행은 2009년 7월 24일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오늘은 지급결제 및 시장인프라 위원회(BIS CPMI)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