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캐리트레이드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캐리트레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캐리트레이드(carry trade)는 환율 차익을 추구하는 투자 전략 중 하나로, 투자자가 저금리 환율 국가의 통화를 빌려서 고금리 환율 국가의 통화를 매입하고, 이로써 금리 차이에 따른 이익을 얻으려는 전략입니다.

간단히 말해, 캐리트레이드는 높은 이자율을 지닌 통화를 구매하고, 낮은 이자율을 지닌 통화를 판매하는 것을 통해 금리 차익을 얻는 전략입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는 이자 차익을 얻을 뿐만 아니라 환율 변동에 따른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투자자가 미국에서 저금리(낮은 이자율)로 대여한 자금을 이용하여 호주에서 고금리(높은 이자율)의 화폐를 매입하는 경우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이 때, 호주의 화폐가 안정적이라면 투자자는 미국에서 지불한 이자보다 호주에서 얻는 이자가 더 크게 됩니다. 게다가 환율이 움직이면 환율 변동에 따른 이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환율은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이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도 함께 따릅니다.

캐리트레이드는 이론적으로는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전략이지만, 환율 변동이나 금리 변화와 같은 요인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손실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캐리트레이드를 사용하는 투자자는 주의 깊게 시장 동향을 지켜보고, 적절한 리스크 관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는 저금리 국가에서 자금을 빌려 고금리 국가에 투자하여 이자차익을 얻는 투자 전략입니다. 캐리 트레이드는 장기적으로는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환율 변동의 위험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캐리 트레이드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금리 국가에서 자금을 빌려 고금리 국가에 투자하여 이자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장기적으로는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투자 금액이 적어도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캐리 트레이드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환율 변동의 위험이 있습니다.
• 투자 기간이 길어지면 수익률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투자 금액이 많아지면 손실이 커질 수 있습니다.

 

캐리 트레이드는 장기적으로는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전략이지만, 환율 변동의 위험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국가의 통화로 자금을 빌려(carry) 금리가 높은 국가의 주식
채권 등의 자산에 투자(trade)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국제금융시장에서 주요한 캐리트레

이드(carry trade)의 사례는 1990년대 후반 저금리의 일본엔화를 차입하여 고금리의
신흥국 자산에 투자하였던 엔 캐리트레이드를 들 수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미국이 기준금리를 0%대로 낮추었던 2008년 이후에는 낮은 금리의 달러를 차입하여
미국 이외의 고금리 국가에 투자하는 달러 캐리트레이드가 확산되기도 하였다. 캐리트레
이드의 수익은 국가 간의 금리 차 및 환율변동 등에 따라 결정되므로 금리 차 뿐 만
아니라 차입국과 투자국의 환율의 변동도 고려해야 하는 점에 그 특징이 있다. 즉 캐리트
레이드는 주로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하여 고금리에 투자하므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나, 자금을 차입한 후에 차입국가의 통화가치가 상승하거나 투자국의 통화가치가
하락하는 경우는 오히려 환차손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이번에는 캐리트레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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