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통화지표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8. 11. 07:06
반응형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하고 경제를 알려면 기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통화지표입니다.


통화지표(monetary indicators)는 경제의 통화량과 관련된 지표들로, 중앙은행과 정부 정책 결정자들이 경제의 통화 상황을 파악하고 통화정책을 조절하는 데 사용하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통화량의 총계나 구성을 추적하고, 경제의 금융 거래 및 활동을 측정하여 중요한 경제 동향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합니다. 통화지표는 주로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조절하고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통화지표는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통화량 지표: 통화량은 경제 내의 화폐 공급을 나타내며,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대표적인 통화량 지표로는 M1, M2, M3 등이 있습니다. M1은 현금과 예금을 포함한 가장 유동성 있는 화폐량을 나타내며, M2는 M1에 저축예금과 단기적 예금을 추가한 것을 나타냅니다. M3는 M2에 장기 예금과 시장펀드 등을 추가한 지표입니다.

2. 금융 거래 및 활동 지표: 통화 지표 외에도 중앙은행은 금융 시스템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 거래와 활동 지표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의 대출 활동, 외환 거래, 채권 및 주식 시장의 움직임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3. 이자율 지표: 이자율은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경제 활동과 통화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단기 및 장기 이자율, 정부 채권 이율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4. 금융 안정 지표: 금융 시스템의 건강 상태와 안정성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들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의 자본 강도, 신용 대출의 부실률, 시장 변동성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통화지표들은 경제의 현재 상태와 미래 전망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중앙은행은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통화정책을 결정하고 조절합니다. 경제 상황에 따라 통화지표들은 중앙은행의 관심사와 우선순위에 따라 다르게 강조될 수 있습니다.

 

 

 

 

 

 

 

 

 

 

통화지표(monetary indicators)는 경제의 통화량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입니다. 통화량은 경제의 활동을 조절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통화지표는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통화지표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통화지표로는 M1, M2, M3, M4 등이 있습니다. M1은 통화량의 가장 기본적인 지표로, 현금과 예금을 포함합니다. M2는 M1에 저축성 예금, 머니마켓펀드, 양도성 예금 증서 등을 포함합니다. M3는 M2에 기관투자가들이 보유한 단기금융상품, 장기금융상품 등을 포함합니다. M4는 M3에 장기채권, 주식, 부동산 등을 포함합니다.

 

통화지표는 경제의 통화량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이지만, 단순히 통화량만으로 경제의 활동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경제의 활동은 통화량 외에도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통화지표는 다른 경제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통화지표는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중앙은행은 통화지표를 통해 경제의 통화량을 파악하고, 통화량을 조절하여 경제의 안정을 유지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한 나라의 경제가 건강하게 유지되려면 경제규모에 맞는 적정량의 통화가 필요하다.
경제규모에 비해 돈이 너무 많으면 인플레이션이, 너무 적으면 디플레이션이 발생하여
물가의 지속적 상승이나 실업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경제에서 유통되
는 화폐의 양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시중에서 유통되는
통화의 양을 정확하게 측정할 필요가 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통화량을 나타내는
척도가 곧 통화지표이다. 통화지표는 통화를 어떻게 정의하는가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M1과 M2를 통화지표로, Lf와 L을 유동성지표로 이용하고 있다.
M1은 화폐의 지급결제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중시한 지표로 시중에 유통되는 현금에
예금취급기관의 결제성예금을 더한 것이다. M2는 M1에 예금취급기관의 각종 저축성예
금, 시장성 금융상품, 실적배당형 금융상품, 금융채 및 거주자예금을 더한 것이다. 통화지
표보다 포괄범위가 더 넓은 지표가 유동성지표인데 Lf는 M2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년 이상의 정기예적금, 금융채, 금전신탁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및 증권금
융의 예수금 등을 포함한다. L은 Lf에 기업 및 정부 등이 발행한 기업어음, 회사채
및 국공채 등 유가증권을 포함한다. 한국은행은 외환위기 이전까지는 M2를 명목기준지
표(target)로 하여 그 증가율을 정하고 이를 달성하고자 하는 통화량목표제를 시행하였
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부터 새로운 금융상품의 출현, 금융시장의 발전 등으로 통화량
과 실물변수간의 관계가 약화됨에 따라 한국은행은 여건 변화에 부합하는 새로운 통화정

책 운용체계인 물가안정목표제를 1998년 도입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물가안정목
표제 도입 이후 통화량은 달성해야 하는 명목기준지표가 아니고 물가 및 경기 전망
등을 평가하는 정보변수로서 활용되고 있다.





오늘은 통화지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