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고통지수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5. 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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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로이스토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경제는 모든 산업과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저희는 여러분들이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경제와 금융에 대해 더욱 능숙해지고,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더욱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조언과 팁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고통지수입니다.

 

 

고통지수(misery index)는 경제가 얼마나 어려운지 측정하는 지수입니다. 고통지수는 일반적으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을 합산하여 계산됩니다. 실업률은 경제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인플레이션율은 물가가 얼마나 오르는지 나타냅니다. 고통지수가 높을수록 경제가 어려워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통지수는 1970년대 초에 미국의 경제학자 아서 오쿤이 고안했습니다. 오쿤은 고통지수가 경제가 얼마나 어려운지 측정하는 데 유용한 지표라고 주장했습니다. 고통지수는 경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고통지수를 사용하여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정책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고통지수는 경제가 얼마나 어려운지 측정하는 데 유용한 지표이지만, 완벽한 지표는 아닙니다. 고통지수는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만을 고려하기 때문에, 경제의 다른 요소들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고통지수는 경제의 성장률이나 가계의 소득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통지수는 경제가 얼마나 어려운지 측정하는 데 유용한 지표이지만, 다른 지표들과 함께 사용하여 경제를 평가해야 합니다.

 

고통지수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수이지만, 다른 나라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국은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을 합산하여 계산한 고통지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 그리고 물가 상승률을 합산하여 계산한 고통지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통지수는 경제가 얼마나 어려운지 측정하는 데 유용한 지표이지만, 완벽한 지표는 아닙니다. 고통지수는 경제의 다른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지표들과 함께 사용하여 경제를 평가해야 합니다.

 

 

 

 

 

 

고통지수(Misery Index)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국가의 현 상황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고통지수는 주로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을 결합하여 산출되며, 이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고통지수는 경제학자 아서 오코너(Arthur Okun)이 1970년대에 개발한 지표로, 그 후 다양한 변형이 있었습니다.

고통지수는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의 합으로 계산됩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국가를 식별하고, 경제 정책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고통지수가 높을수록 경제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률을 나타내는 지표로, 경제의 안정성과 구매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고 인플레이션은 소비자들이 물가 상승으로 인해 구매력을 상실하게 되고, 경제 활동에 제약을 가할 수 있습니다. 실업률은 경제 내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인구의 비율을 나타내며, 고 실업률은 경제의 증가와 개인의 경제적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고통지수는 주로 정부나 경제학자들이 경제 정책을 평가하고 비교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국가 간 경제 상황의 비교를 위해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고통지수가 높은 국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정부나 국제기구들이 개입하여 경제 지원을 시도할 수 있는 신호로 삼을 수 있습니다.

고통지수는 단순히 경제적인 측면을 나타내는 지표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사회적 불평등, 불안정한 정치 상황, 사회적 불만 등과도 연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높은 국가는 종종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정치적인 불안정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통지수는 경제 외적인 요인들과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고통지수는 경제 상황을 평가하는 지표일 뿐이며, 다른 요인들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 국가의 고통지수가 높더라도 다른 사회적 요인들이 발전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를 고려하여 평가해야 합니다. 따라서 고통지수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파악하는 데 유용한 지표이지만, 종합적인 분석과 다른 지표와의 비교가 필요합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더한 값으로 1975년 미국의 경제학자 오쿤(A. Okun)이 국민의 삶에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이 큰 영향을 준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든 국민의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이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실업자는 늘고 물가는 높아져 한 나라의 국민이 느끼는 삶의 고통이 늘어남을 의미한다. 그러나 고통지수(miseryindex)를 절대적인 것으로 생각해 나라 간에 단순 비교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는데 이는 나라별로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계산하는 기준이 다르고 빈부격차나 조사대상에 따라서도 느끼는 고통의 정도가 상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고통지수가 발표된 이후 이를 보완한 다양한 지표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1999년 미국 하버드대 배로(R. Barrow)교수는 오쿤의 고통지수에 국민소득증가율과 이자율을 감안한

‘배로고통지수’(BMI; Barrow Misery Index)를 발표한 바 있다.

 

 

오늘은 고통지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배우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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