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평가절하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8. 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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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경제용어를 공부합시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평가절하입니다.

평가절하(Devaluation)는 환율이나 통화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경제 용어입니다. 

 

이는 특정 국가의 통화가 다른 국가의 통화에 비해 더 적은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평가절하는 주로 정부나 중앙은행이 의도적으로 조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가가 자국 통화의 가치를 조정함으로써 경제적 목표를 달성하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평가절하가 발생하면, 해당 국가의 통화는 외화에 대해 더 저렴해지게 됩니다. 이는 수출 촉진과 외국인들의 해당 국가 방문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평가절하의 주요 이유와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출 활성화: 평가절하로 통화의 가치가 하락하면, 해당 국가의 수출품이 외국에서 더 저렴해지므로 수출이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2. 관광 촉진: 외국인들에게 여행이나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통화 가치를 낮춤으로써 해당 국가를 더 저렴한 여행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3. 외부 부채 경감: 통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외화로 된 부채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어, 외부 부채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4. 무역 균형 조절: 무역 결과의 양극화를 조절하거나 경상수지의 흑자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인플레이션 부채 완화: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는 국가에서는 평가절하로 인해 수입품 가격이 상승함으로써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가 상승 영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가절하 역시 경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격 상승, 소비자들의 구매력 하락, 외부 부채 증가, 금융 시장 불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가절하를 시행할 때에는 신중한 계획과 경제 정책이 필요합니다.

 

 

 

 

 

 

 

 

 

 

평가절하(devaluation)는 통화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통화의 가치가 떨어지면 자국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져 수출이 감소하고 수입이 증가합니다. 또한, 평가절하는 자국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자국 경제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평가절하는 다음과 같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자국의 경제가 침체하여 자국 상품과 서비스의 수요가 감소
  • 자국의 통화량이 증가하여 자국 통화의 가치가 하락
  • 자국의 금리 인하
  • 자국의 외환보유고 감소

 

평가절하는 자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수출품 가격 하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가절하는 자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자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평가절하는 자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복잡하므로, 평가절하를 결정할 때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환율은 일반적으로 거래 대상물인 외국환(외국통화) 한 단위와 교환되는 자국통화의
양으로 정의되고 있는데, 원화절하는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여
외환의 가치가 상승하고 원화의 가치는 하락하는 현상을 의미하며, 이때 환율이 상승하게
되는데 이를 환율상승 또는 평가절하라고도 말한다. 그러나 평가절상(revaluation)이나
평가절하(devaluation), 또는 절상(appreciation)이나 절하(depreciation)의 의미는 일반
적으로는 고정환율제도와 자유변동환율제도중 어느 환율제도를 채택하느냐에 따라 구
분된다. 즉 평가절상(또는 평가절하)은 고정환율제도하에서 정부가 정책적 목적 등으로
자국통화의 대외가치인 환율을 인위적으로 일시에 조정하였을 경우 사용되며, 절상(또는
절하)은 일반적으로 자유변동환율제도하에서 환율이 외환시장의 수급기능에 의해 상승
하였을 경우에 사용된다.





오늘은 평가절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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