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표면금리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8. 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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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용어를 모르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정말 항상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표면금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표면금리(coupon rate)는 채권이나 채무증권과 같은 금융상품에서 제시된 고정 이자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는 채무자(발행기업 또는 정부)가 채무를 발행할 때 투자자에게 지급할 이자액을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즉, 채권을 구매한 투자자는 표면금리에 따라 정기적으로 이자 수익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만약 1,000달러의 액면가를 가진 채권의 표면금리가 연 5%라면, 매년 50달러의 이자가 지급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표면금리는 채무자가 투자자에게 지급할 이자의 액수를 명확히 나타내주는 수치입니다. 

중요한 점은 표면금리는 채권의 발행 시점에 이미 결정되며, 채권의 만기까지 변하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시장 이자율은 변동할 수 있으며, 채권의 시장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채권의 실제 수익률은 표면금리와 다를 수 있습니다.

표면금리는 투자자들이 채권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채권의 안정성과 예상되는 이자 수익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표면금리(coupon rate)는 채권의 표면에 표시된 이자율을 말합니다. 표면금리는 채권의 발행자가 투자자들에게 지급하는 이자율이며, 채권의 가격과 만기 수익률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표면금리는 채권의 액면가(face value)와 발행 횟수에 따라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액면가가 100만원인 채권의 표면금리가 5%라면, 채권의 발행자는 매년 5만원의 이자를 투자자들에게 지급합니다.

 

표면금리는 채권의 만기 수익률과는 다릅니다. 만기 수익률은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의 수익률을 말하며, 표면금리보다 높거나 낮을 수 있습니다. 만기 수익률이 표면금리보다 높다면, 채권은 할인된 가격에 발행되며, 만기 수익률이 표면금리보다 낮다면, 채권은 할증된 가격에 발행됩니다.

 

표면금리는 채권의 가격에 영향을 미칩니다. 표면금리가 높으면 채권의 가격이 높아지고, 표면금리가 낮으면 채권의 가격이 낮아집니다. 이는 표면금리가 채권의 만기 수익률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채권의 표면금리는 채권의 발행자가 결정합니다. 채권의 발행자는 채권의 표면금리를 결정할 때, 시장의 이자율, 채권의 만기, 채권의 신용등급 등을 고려합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표면금리(coupon rate)란 채권의 액면가에 대한 연간 이자지급 비율을 채권표면에
표시한 것으로서 계약기간 동안 지급을 약속한 고정금리이다. 표면금리가 높을수록 채권
매수자는 동일 액면가에 대해 더 많은 이자를 받게 된다. 채권가격은 표면금리와 시장의
실세금리에 의해 결정된다. 채권발행 당시에 표면금리(연1회 후불 지급을 가정)와 실세금
리가 같으면 채권은 액면가로 거래된다. 이때 표면금리가 실세금리보다 낮으면 액면가
이하로, 높으면 액면가 이상으로 거래된다. 일반적으로 채권가격은 100을 중심으로 나타내
는데 이 경우에 표면금리가 실세금리와 같다는 의미이다. 만일 실세금리가 하락한다면
채권의 내재가치는 100을 상회하게 되며 채권의 균형가격도 이에 따라 형성된다.




오늘은 표면금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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