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한계효용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경제용어를 공부합시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한계효용입니다.

한계효용(Marginal Utility)은 경제학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 소비자가 한 단위의 추가적인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함으로써 얻는 만족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다시 말해, 한계효용은 소비자가 한 단위씩 더 소비할 때마다 얼마나 만족도가 변화하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한계효용은 주로 물품이나 서비스를 추가로 소비할 때 생기는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과 구매 패턴을 이해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개념은 소비자의 결정을 설명하고 경제학적 분석에 유용한 도구로 작용합니다.

한계효용의 핵심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감소하는 한계효용: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많이 소비할수록 그에 대한 만족도는 점차 감소합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이 피자 조각을 여러 조각씩 먹을 때, 처음 몇 조각은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지만, 조금씩 먹을수록 만족도가 줄어듭니다.

2. 경제적 결정: 한계효용은 소비자들이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할당하기 위해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하는지에 영향을 미칩니다. 소비자는 한계효용이 높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하여 만족도를 극대화하려고 합니다.

3. 가격 결정: 생산자는 한계효용을 고려하여 가격을 설정하고 제품을 공급합니다. 소비자들은 더 높은 한계효용을 가진 상품에 대해서는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계효용은 소비자의 선택과 가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경제학자들은 소비자의 행동과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계효용(marginal utility)은 재화나 서비스의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가 얻는 효용의 증가분을 말합니다. 한계효용은 일반적으로 재화나 서비스의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물이 없는 사람이라면 첫 컵의 물은 매우 큰 효용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나 두 번째 컵의 물은 첫 번째 컵의 물만큼 큰 효용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세 번째 컵의 물은 두 번째 컵의 물보다 더 적은 효용을 얻을 것입니다.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은 소비자의 선택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개념입니다. 소비자는 한계효용이 가장 큰 재화나 서비스부터 소비합니다. 한계효용이 감소함에 따라 소비자는 재화나 서비스의 소비를 줄입니다.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은 기업의 가격 결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기업은 한계효용이 가장 큰 가격에 재화나 서비스를 판매합니다. 한계효용이 감소함에 따라 기업은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을 낮춥니다.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은 경제의 총효용을 설명하는 데도 중요한 개념입니다. 경제의 총효용은 소비자의 효용의 합입니다.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에 따르면, 경제의 총효용은 재화나 서비스의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다가 감소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의 소비를 한 단위 늘림에 따라 추가로 증가한 효용을 한계효용
이라 한다. 한계효용은 총효용의 변화분을 소비량의 변화분으로 나눔으로써 계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체 효용은 증가하지만, 한계효용은
그 크기가 점차 줄어든다(한계효용체감의 법칙).

오늘은 한계효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