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G20(Group of 20)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8. 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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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오늘은 G20(Group of 2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20(Group of 20)은 세계 경제 주요국과 중요한 개발도상국들이 모인 국제 포럼입니다. 

 

G20는 세계 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활용되며, 주요 경제 주체 간의 경제 정책 조정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G20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구성원: G20은 총 19개의 국가와 유럽 연합(U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20 구성원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포함되어 있으며, 세계 경제의 주요 플레이어들을 대표합니다. G20 회원국은 경제 규모, 인구, 국제 무역 등을 기준으로 선정됩니다.

2. 목적: G20의 주요 목적은 글로벌 경제 안정과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회원국들은 경제 정책 조정, 금융시스템 강화, 국제 무역 규제 개선 등을 통해 세계 경제의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하려고 합니다.

3. 정기 회의: G20는 주요 정상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모이는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 회의는 경제 문제, 금융 시장, 무역, 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며, 현재의 글로벌 이슈에 대한 공동의 입장을 형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4. 정치 및 경제 협력: G20 회의는 정치적인 협력 뿐만 아니라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조합니다. 회원국들은 금융 정책, 환율 등 다양한 경제적 문제를 협의하고, 글로벌 경제의 안정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노력합니다.

5. 합의 원칙: G20는 합의 원칙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회원국들은 다양한 관점과 이해를 바탕으로 합의를 이끌어내며, 글로벌 경제 문제에 대한 공동의 접근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G20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세계 경제와 금융 시스템의 안정을 유지하고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G20 회의는 세계 경제 정책을 조정하고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는 중요한 플랫폼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G20(Group of Twenty)은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20개국으로 구성된 국제기구입니다. G20은 1999년 11월 15일 멕시코의 칸쿤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출범했습니다. G20은 세계 경제의 주요 쟁점들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G20은 세계 경제의 약 85%를 차지하는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20 회원국은 미국,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 러시아, 브라질, 인도, 호주, 아르헨티나, 브루나이, 멕시코,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터키, 인도네시아, 스페인입니다.

 

G20은 매년 한 나라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G20 정상회담은 세계 경제의 주요 쟁점들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입니다. G20 정상회담에서 논의되는 주요 쟁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세계 경제의 성장과 안정
  • 금융 위기 예방과 대응
  • 기후 변화
  • 개발
  • 무역
  • 보건
  • 안보

 

G20은 세계 경제의 주요 쟁점들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함으로써 세계 경제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G7에 속하는 7개국, 신흥시장국 12개국 및 유럽연합을 포함한 20개국의 국제회의체이
다. G7이 1999년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회의에서 국제 금융경제 현안에 관한 논의
등 정책협력 대상을 주요 신흥시장국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G20 재무장관 중앙
은행총재회의가 개최되기 시작하였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G20 정상회의
가 처음으로 개최된 후 2011년부터 정례화되면서 G20는 세계경제 협력을 위한 최상위
포럼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금융위기 극복 및 정책정상화, 포용적이며 지속가능
한 성장체계 구축, 금융규제 개혁, 글로벌 금융안정망 구축, 글로벌 불균형 완화 및
국제금융기구 개편 등에 관한 논의를 진전시키고 있다. G20 회의는 정상회의를 정점으로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회의, 의장국단회의, 재무차관 중앙은행부총재회의, 실무그룹
및 전문가그룹 회의로 구성되어 있다.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회의는 의장국의 재무장관
과 중앙은행총재가 공동의장을 수임하며 회원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와 국제기구
및 초청국 대표가 참가한다.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회의는 통상 연 3~4회 개최된다.
G20 회의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투표권이나 결의문이 없기 때문에 권고안이나 조치에
대해서는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우리나라는 1999년부터 G20 회의에 적극적으
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서울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는 G20(Group of 2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배우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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