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경제용어를 공부합시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P2P대출입니다.
P2P 대출(Peer-to-Peer Lending)은 개인 간 또는 기업 간의 직접적인 대출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금융 기관을 경유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금을 빌려주고 빌려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P2P 대출은 대출 수요자와 대출 공급자를 연결하는 중개 역할을 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러한 플랫폼은 종종 "P2P 대출 플랫폼" 또는 "P2P 대출 사이트"로 불립니다.
P2P 대출의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출 신청자: 자금이 필요한 개인 또는 기업이 P2P 대출 플랫폼에 등록하여 자신의 신용 프로필, 대출 금액, 대출 목적 등을 기입합니다.
2. 투자자: 자신의 자금을 대출 신청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기업이 P2P 대출 플랫폼에 등록합니다. 투자자들은 보통 다양한 대출 신청자들에게 소액씩 투자하여 분산된 위험을 관리하고자 합니다.
3. 대출 승인 및 연결: P2P 대출 플랫폼은 대출 신청자의 신용 프로필과 정보를 분석하여 대출 가능성을 평가하고, 이에 기반하여 적합한 투자자와 대출 신청자를 연결합니다.
4. 대출 계약: 대출 신청자와 투자자 간에 대출 조건 및 이자율 등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면, 실제 대출 계약이 체결됩니다.
5. 상환: 대출 신청자는 계약에 따라 대출 금액을 상환하게 됩니다. P2P 대출 플랫폼은 상환 일정을 모니터링하고 투자자에게 이자 수익을 제공합니다.
P2P 대출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속한 접근성: 전통적인 금융 기관을 거치지 않아도 되므로 대출 절차가 간소화되고 빠릅니다.
- 낮은 비용: 중간 업체가 없기 때문에 대출 이자율이 상대적으로 저렴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투자 기회: 개인 투자자들은 소액으로 다양한 대출에 투자하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 위험성: 대출을 제공하는 투자자는 대출금의 상환을 받지 못할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 신용 평가의 한계: P2P 대출 플랫폼의 신용 평가는 전통적인 신용평가와는 다르므로, 신용 위험성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P2P 대출은 금융 시장의 혁신적인 부분으로, 개인과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하며 상호 유익한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입니다.
P2P 대출(peer-to-peer lending)은 온라인을 통해 개인 투자자와 대출자가 직접 대출을 연결하는 방식의 대출입니다. 전통적인 금융기관과 달리 P2P 대출은 중개자 없이 개인 투자자와 대출자가 직접 대출을 연결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저렴하고, 대출자가 신용점수에 따라 다양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P2P 대출은 대출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대출자는 전통적인 금융기관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투자자는 전통적인 금융기관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P2P 대출은 2000년대 초반에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P2P 대출이 2015년부터 허용되었으며, 현재 약 200여 개의 P2P 대출업체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P2P 대출은 기존 금융기관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 대출자가 신용점수에 따라 다양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대출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P2P 대출은 다음과 같은 위험도 있습니다.
- 대출자가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P2P 대출업체가 파산할 수 있습니다.
- P2P 대출에 대한 규제가 미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P2P 대출을 이용하기 전에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P2P대출(peer-to-peer lending)은 온라인상에서 자금공급자(투자자)와 자금수요자
(차입자) 간 전통적인 금융회사의 중개 없이 자금중개가 이뤄지는 금융활동의 하나이다.
P2P(peer-to-peer)는 원래 인터넷망을 통해 개인 간에 자신의 음악 동영상 사진 등의
파일을 공유하는 서비스인데 이 개념을 금융에 접목한 것이다. 초기에는 개인 사이의
대출 중개에 집중하였으나 최근에는 기업에 대한 대출 중개 및 다른 금융서비스 제공까지
그 업무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대출 형태는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미국의 경우 P2P대출 중개업자는 온라인으로 대출을 신청한 차입자의 관련 어음(notes)
을 산업대부회사(ILC; Industrial Loan Company)로부터 매입하여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 어음을 ‘증권’(securities)으로 해석하여 규제하고, 투자자는
이 증권을 유통시장에서 매도하여 중간에 투자금액을 회수할 수도 있다. 이에 기관투자
가까지도 투자자로 참여함에 따라 P2P대출은 시장형 대출(marketplace lending)로도
표현된다. 반면 영국의 경우 소비자신용업이 가능한 P2P대출 중개업자가 투자자들에게
서 모금한 자금을 차입자에게 ‘대출금’으로 집행하므로 미국의 ILC같은 여신금융기관은
별도로 없다. 그래서 금융행위감독청(FCA)이 중개업자들의 자본건전성을 규제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체로 ‘P2P대출정보’ 중개업자는 자회사인 대부업체로부터 매입한
‘원리금수취권리’를 투자자에게 매도하고, 대부업체에게서 대출받은 차입자가 원리금을
상환하면, 이것이 다시 투자자에게 돌아간다. 그래서 대부업관련 법률을 적용받는다.
금융위원회는 투자자 차입자 등을 보호하기 위해 ‘P2P대출 가이드라인’(2017.2.27)을
마련하여 개인당 P2P대출정보 중개업자별 투자한도(1천만원) 설정, P2P업체 자산과
투자자 예치금의 분리 예치, 과장광고 금지 등을 규제하고 있다.
오늘은 P2P대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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