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용어 - 복리란? #진짜 알아야 할 경제상식 #재테크 기초 #기초경제용어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생활경제용어 시간입니다.
사회초년생, 재테크 초보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생활 속 경제용어를 정리했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기초 경제용어라서 
여러분도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공부할 경제용어는 복리입니다.

복리(複利, Compound Interest)는 이자가 기존 원금에만 적용되는 단리와는 달리, 이자가 이전 이자까지 포함된 총 원금에 적용되어 누적되는 이자 계산 방식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복리는 원금에 이자가 추가되어 새로운 원금이 계산되고, 그 원금에 또 다시 이자가 추가되는 식으로 계속해서 이자가 누적되는 방식입니다.

복리의 특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금과 더불어 누적 이자도 증가한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원금이 더 많이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누적된 이자가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복리를 이용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금과 이자의 합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을 10%의 복리 이자로 1년 동안 예치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첫해에는 100만 원에 10%의 이자인 10만 원이 추가되어 110만 원이 되고, 그 다음 해에는 110만 원에 10%의 이자인 11만 원이 추가되어 121만 원이 됩니다. 이와 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자도 계속해서 누적되는 형태로 원금이 증가합니다.

복리는 금융 분야에서 주로 투자의 이윤 계산이나 저축 계획에서 활용됩니다. 이율이 높을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원금과 이자의 누적이 크게 증가하므로, 장기적인 투자나 저축 계획에서는 복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리(複利, Compound Interest)는 원금과 이자가 합산되어 다시 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단리(單利)는 원금에만 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복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금이 급격히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연 5%의 복리로 10년간 투자하면, 원금은 162.89만원으로 증가합니다. 반면, 단리로 투자하면 원금은 121.60만원으로 증가합니다.

 

복리는 투자, 저축, 대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투자에서는 복리를 통해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저축에서는 복리를 통해 노후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대출에서는 복리를 통해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복리를 활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기 투자: 장기 투자를 할수록 복리의 효과가 커집니다.
• 높은 수익률: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투자 상품에 투자하면 복리의 효과가 커집니다.
• 재투자: 발생한 이자를 다시 투자하면 복리의 효과가 커집니다.

 

복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금이 급격히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투자, 저축, 대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복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에서 사용하는 생소한 용어나 개념들이 많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와 금융을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경제용어, 재테크 용어들
앞으로도 기본적인 경제용어와 재테크의 상식에 대해 정리해 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