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용어 - 업틱룰이란? #진짜 알아야 할 경제상식 #재테크 기초 #기초경제용어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생활경제용어 시간입니다.
사회초년생, 재테크 초보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생활 속 경제용어를 정리했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기초 경제용어라서 
여러분도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공부할 경제용어는 업틱룰입니다.

업틱룰(Uptick Rule)은 주식시장에서 주가 하락 후에만 주가 상승 시 매매를 허용하는 규정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이 규칙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특히 주식 공매도에 관련된 규제 중 하나입니다.

공매도란 주식 시장에서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서 판매한 뒤, 나중에 주가가 더 떨어지면 주식을 구입하여 빌렸던 주식을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이런 공매도 거래는 주가 하락을 가속화시킬 수 있어 급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업틱룰은 이러한 주가 하락을 제어하기 위한 규정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업틱룰은 다음과 같이 작동합니다.

1. 주가가 특정 비율(보통 10%) 이상 하락한 후에만 주식 공매도가 허용됩니다.
2. 주가가 특정 비율 이상 하락한 이후에는, 주식을 빌려 팔기 위해서는 상승한 가격(업틱)에서 거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업틱룰은 주가 하락을 늦추고, 과도한 하락을 방지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규칙에 대해서는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있으며, 주식시장의 복잡한 동향과 효과에 대한 논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틱룰은 시장 규제의 일환으로 여러 번 수정되거나 폐지되기도 했으며, 이는 주식시장의 상황과 정책 변화에 따라 결정되기도 합니다.

 

 

 

 

 

 

 

 

 

 

 

업틱룰(Uptick Rule)은 주식의 공매도가 직전 거래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만 허용된다는 거래 제한을 말합니다. 업틱룰은 1938년 미국에서 도입된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채택하고 있습니다.

 

업틱룰의 목적은 공매도에 의한 주가 하락을 방지하고,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팔고, 나중에 더 낮은 가격에 사서 갚는 것을 말합니다. 공매도를 통해 주가를 하락시키면, 공매도자는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고,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매도가 과도하게 이루어지면, 주가가 급락하여 시장의 안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업틱룰은 공매도에 의해 주가가 하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매도를 할 수 있는 가격을 직전 거래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제한합니다. 이로써, 공매도를 통해 주가를 하락시키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시장의 안정을 도모합니다.

 

업틱룰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적용됩니다.

 

• 직전 거래 가격이 상승한 경우
• 직전 거래 가격이 하락한 경우, 최근 5거래일 동안 10% 이상 상승한 종목
• 최근 30거래일 동안 20% 이상 상승한 종목

 

업틱룰에는 다음과 같은 예외 조항이 있습니다.

 

• 시장조성자의 시장조성거래
• 헤지거래
• 차익거래
• 증권의 발행 또는 전환
• 증권의 소각

 

업틱룰은 공매도에 의한 주가 하락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업틱룰이 공매도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아니며, 업틱룰을 우회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오늘은 업틱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에서 사용하는 생소한 용어나 개념들이 많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와 금융을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경제용어, 재테크 용어들
앞으로도 기본적인 경제용어와 재테크의 상식에 대해 정리해 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